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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대 한의협 회장에 최혁용 후보 당선
수석부회장 방대건…8,223명 유효표 중 3,027표 획득
이상철 기자 기사입력  2018/01/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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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최혁용 회장 당선인(좌)과 방대건 수석부회장 당선인. 
【후생신보】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에 최혁용 후보(수석부회장 방대건)가 당선됐다.

 

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인규 대의원총회 의장)는 지난 224시부터 한의협 5층 대강당에서 개표작업을 진행해 총 유효투표 수 8,223표 중 3,027(득표율 36.81%)를 획득한 기호 2번 최혁용 후보가 기호 1번 박혁수 후보(2,383, 득표율 28.98%)와 기호 3번 박광은 후보(2,813, 득표율 34.21%)를 제치고 제43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최혁용 당선인은 1970년생으로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의학 박사)하고 한의협 중앙회 의무이사와 함소아함소아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의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방대건 수석부회장은 1968년생으로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의학박사) 했으며 전국한의과대학 학생회연합(전한련) 의장과 인천광역시 한의사회 정책이사와 부회장,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최혁용 회장 당선인은 정부를 뚫고 한의사의 자존감을 지켜내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첩약건강보험 급여 확대 의료기기 입법과 사용 운동 동시 추진 천연물의약품 사용권 확보 및 보험등재 제제한정 의약분업 중국식 이원적 일원화 추진을 ‘5대 공약으로 발표했다.

 

특히 최혁용 회장 당선인은 2012년과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 정책특보를 맡아 지근거리에서 보건정책을 논의하고 제안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를 뚫고 내게 힘이 되는 첫 번째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떨어진 한의사의 위상을 다시 되살리고 존경받고 자긍심 넘치는 한의계를 만들겠다는 한의사의 자존감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함소아와 함소아제약을 설립한 경영인이자 로스쿨에 진학해 변호사 자격증을 따고 법무법인에 들어간 이색 이력을 바탕으로 다름을 무기로 한의계의 숙원을 반드시 풀어내겠습니다라는 공약을 내세우고 임기 중 이를 반드시 실행에 옮길 것임을 강조했다.

 

최혁용 회장 당선인은 전임 집행부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회원들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최선을 다해 한의계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며 이번 선거에 함께 출마하신 후보들과 힘을 합쳐 앞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대건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최혁용 회장 당선인을 도와 한의사의 자존감을 높이고 압도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한의사의 삶을 바꾸고 국민건강증진에 더욱 매진하는 협회를 만들어 나갈 것라고 말했다.

 

한편 최혁용 회장 및 방대건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이의신청 기간(110일까지)을 거쳐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과 수석부회장으로 확정되며 임기는 오는 2021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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