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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김용익 이사장 기대와 우려 교차
19대 의정활동 통해 의료계 소통 능력 인정…과거 의약분업 트라우마는 여전히 남아
문재인 케어 실질적인 설계자로서 역할 기대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8/01/0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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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김용익 제8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2일 취임한 가운데 의료계는 기대와 우려의 감정이 교차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의약분업을 주도한 인물로서 의료계에 반감이 컸던 김용익 이사장에 대한 평가는 19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으로 일정부분 해소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케어의 실질적인 설계자로 알려진 김용익 신임 이사장에 대해 의료계는 반신반의하고 있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김용익 신임 이사장에 대한 의료계의 반응 엇갈리고 있다"며 "과거 행적으로 인해 여전히 반감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이 있는가 하면, 19대 의정활동 당시 의료계의 목소리를 대변해줬던 공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문재인 케어의 실질적인 설계자인 김 이사장에 대해 실질적인 역할을 기대하는 부분도 많다"며 "낙관적인 기대는 하지 않지만 김 이사장이 보건의료계와 소통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익 건보공단 신임 이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문재인 케어는 급여의 범위와 종류, 수가 수준의 결정 등에서 거의 재설계에 가까운 큰 변화를 필요로 하며, 보험급여의 대대적인 재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며, "특히, 급여와 수가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게 되는 보건의료 공급자들의 불안감을 충분히 이해하고, 모든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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