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건강관리 사업, 2022년부터 건강인센티브 도입돼야
건강증진분야 건강관리사업 개발 연구서 제안
공단 건강관리실 업무 조정 및 건강관리사업 지원 조직 등 운영체계 개선 필요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7/12/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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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건보공단이 국민의 보편적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포괄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22년까지 건강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고, 공단내 건강관리실 조직 개편 및 운영 체계가 개선돼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이주열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적학과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건강증진분야 건강관리사업 개발'이라는 연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주열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질병의 사후치료 중심에서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등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단의 건강관리사업 중장기 운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프레임을 만들고, 2018년에는 현재 사업운영 방법을 질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2019년부터 기존 건강관리사업을 건강마일리지로 통합해 각 지사별 특성에 따라 사업을 선택적으로 운영하고, 2022년부터 건강인센티브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건강관리사업의 목표로는 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건강수준 향상과 질병예방으로 의료비 지출 감소로 설정했다.
 
추진 전략은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한 예방사업 강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사업영역으로는 스마트 헬스케어, 건강검진, 건강검진 사후관리,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연구팀은 건강관리사업을 효과적이며,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건보공단 본부의 건강관리실, 지역본부, 지사의 조직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며, 건강직 인력 운영 방안 및 교육체계 개선도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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