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미국뇌전증학회 연례회의 참가
美 FDA 신약 신청 예정 뇌전증 치료제 ‘Cenobamate’ 홍보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7/12/05 [10:1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후생신보】SK바이오팜(대표이사 조정우)은 지난 1일 미국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미국 뇌전증 학회 연례회의(AES)’에 참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현재 개발 중인 뇌전증 치료제 홍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AES는 뇌전증과 신경 생리학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질환을 연구하고 치료법을 토의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회 중 하나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학회 기간동안 독립 부스<사진>를 활용,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뇌전증 치료제 Cenobamate에 대한 홍보에 집중했다. 이 제품은 현재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미국 FDA 신약 판매 승인 신청(NDA)을 준비 중이다.

조정우 대표는 “뇌전증 신약의 상업화를 앞두고 이번 학회에 참가한 것”이라며 “SK바이오팜 임상 파이프라인과 향후 상업화 전략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K바이오팜과 美 Jazz社와 공동 개발 중인 수면장애 신약 SKL-N05가 지난 6월, 임상 마지막 단계인 3상 시험을 모두 완료해 글로벌 수면 시장 공략을 앞두고 있다. 현재 Pre-NDA 미팅을 마치고, 신약 판매 승인 신청을 준비 중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 1993년, SK그룹의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신약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그 동안 중주신경계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혁신적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해 왔다. 1996년, 국내 최초로 신약 후보 물질의 임상시험승인(IND)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현재까지 16개의 IND(국내 최다)를 미국 FDA로부터 확보한 바 있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생신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