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대회 성공적 개최 및 정부정책 의견 개진"
윤호주 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 "정부 용역과제 적극 참여 전문가 집단 의견 제시"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7/12/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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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천식알레르기학회가 내실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만성 기도질환 교육 수가 신설과 국제학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윤호주 이사장(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4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40년 동안 발전한 학회 내실화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먼저 학회 미션이나 비전, 미래가치 등에 대해서 회원들에게 설문하고 용역까지 주면서 중장기대책을 마련해놓은 직전 조상헌 이사장(서울대병원)에 기조를 이어 가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윤호주 이사장은 지난 2년 동안 학술적인 그리고 연구적인 부분에서 지원을 받았던 개인과 연구팀에 활동들을 연속성 있게 가져갈 수 있도록 돕고 지속적인 토론을 통해 보다 내실화 할 수 있는 장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관학회와의 교류 증대를 통해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는 동시에 보건정책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견도 제시할 방침이다.

 

윤 이사장은 "전문가 집단인 만큼 천식알레르기 분야에 대한 정부 정책에 활발하게 의견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일례로 COPD 적정성 평가라든지 음식물 알레르기, 아낙필락시스 등이 이슈되는 만큼 정부와 윈윈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알레르기가 사회적 이슈가 될 때가 있다""개인이나 대학이 아니라 학회가 정책기관의 연구용역을 진행하게 되면 천식 알레르기 정책에 대한 방향도 제시할 수 있다""정부 용역과제에 학회가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적인 게 천식알레르기학회,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대한소아천식알레르기학회가 의기투합해 만성기도질환 교육상담료 TFT를 꾸리고 만성질환 관리 교육상담료 신설을 주장하는 것이다.

 

윤호주 이사장은 TFT 팀장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연구논문을 수집하고 교육상담료 개념이 있는 질환의 급여화 과정을 조상하는 등 근거를 만들었다.

 

그는 "COPD나 천식은 반복 교육이 중요한데 제대로 환자를 교육하려면 최소 30분은 잡아야 한다""환자 한 명이 아쉬운 개원가 입장에서는 경구약을 처방하는 게 훨씬 나은 상황인 것이다"라고 현실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COPD와 천식 치료에서 가장 절실한 부분이 교육"이라며 세 개 학회가 가장 절실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TFT까지 만들어 정부에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호주 이사장은 내년 5월 예정된 국제 학술대회의 성곡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윤 이사장은 국제적으로 높아진 위치와 수준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유럽알레르기학회와의 공동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며, 한중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교류하고 발표하는 세션도 주목을 해달라오는 5월 그랜드힐튼에서 개최되는 춘계학회는 명실공히 국제학술대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제학회 지원 기준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어 일선 학회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김영란법을 비롯한 각종 규제들이 발목을 잡고 있어 대국민 홍보도 어려운 상황인데 투명한 사회는 물론 필요하지만 학술적인 활동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학회가 학술활동도 잘해야 하지만 전문가집단으로서 역할도 다해야 한다결국 즐거워야 하나의 모임이 활발해지고 성공하는 만큼 이사진들과 소통을 통해 학회가 보다 유익해지고 재밌을 수 있도록 오는 1월 워크숍에서 논의해서 현실화 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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