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은?
이행명 이사장, 이사장단사에 “숙고해 달라” 주문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7/12/01 [06:0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후생신보】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KPBMA)가 차기 이사장 물색에 나섰다. 내년 2월로 임기가 끝나는 이행명 이사장의 뒤를 이을 인물이 누가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PBMA 이행명 이사장은 최근 송년 모임을 겸한 이사장단사 회의에서 차기 이사장 문제를 공식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기와 함께 물러나고 동시에 새로운 이사장 숙고를 요청한 것이다.

KPBMA 정관에 따르면 이사장은 이사장단 회의에서 선임, 이사회 및 총회 보고토록 하고 있다. 이사장단사 회의에서 이사장을 선출하는 셈이다.

현재, 이사장단사는 허은철 녹십자 사장,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한성권 JW중외제약 사장, 김영주 종근당 사장,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 조용준 동구바이오 이사장,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으로 구성돼 있다.<무순>

이행명 이사장은 최근 기자와 통화에서 “임기가 끝나는 대로 바로 물러날 것”이라며 퇴임 의사를 분명히 하고 “차기 이사장 누가 적임자인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너가 이사장을 했으니 이번에는 관례에 따라 CEO가 이사장에 취임하는 게 맞을 듯 하다”고 덧붙였다.

14명의 이사장단사 맴버들 중에서 오너가 아닌 CEO에서 차기 이사장이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행명 이사장은 윤리경영에 강한 열정을 가지고 추진력 있게 업계를 이끌어 나간, ‘장군’ 스타일의 이사장 이었다. 긍정적 평가속 한 번 더 이사장을 맡아 달라는 의견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전통으로 이어져 온 이사장 단임제를 지켜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고 깔끔한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생신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