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강력한 의지 보여주자”
추무진 의협회장, 총궐기대회 성공 위해 최선 다짐
비대위 포항지진 사진 광고 “취지는 공감하나 유감”
이상철 기자 기사입력  2017/11/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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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무진 회장
【후생신보】 오는 1210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오는 10일 대한문 앞 광장에서 열리는 총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무진 회장은 지난달 29일 브리핑에서 문 케어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저지를 위해 비대위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이번 총궐기대회에서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한 의사들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궐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궐기대회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시도의사회장과 긴급간담회를 개최해 회원들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모든 회원이 진료실에서 나와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 의협 깃발 아래 함께 모여달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추 회장은 투쟁의 전권을 위임받은 비대위를 지원하기 위해 집행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추 회장은 비대위가 포항 지진 사진을 홍보에 활용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추 회장은 최근 비대위가 포항지진 사진을 이용한 광고를 했는데 부적절했다고 생각한다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이 국민건강을 무너뜨린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국민들의 마음은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비대위는 최근 돈 앞에 안전이 무릎 꿇는 사회, 한의사 의과의료기기 허용, 국민건강 한방에 무너집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포항 지진 사진이 포함된 광고를 일부 일간지에 게재한 바 있다.

 

또한 추 회장은 비대위가 진정한 투쟁을 위해서는 정치적 색깔을 배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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