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철 이사장, "공단 이사장으로 3년 뜻 깊은 시간"
건강보험 미래 10년 뉴비전과 미래전략 수립과 성과창출 노력 기울여
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과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7/11/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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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지난 2014년 12월 1일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부임한 성상철 이사장이 30일자로 퇴임하는 가운데, 성 이사장이 지난 3년간 이사장으로 재직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8일 출입전문기자들과 송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성상철 이사장은 매일 '하루에 한가지씩 새롭게 바꾸어보자라는 일일일신의 다짐으로 공단과 함께한 지난 3년은 참으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성 이사장은 이어, "취임 초기 공단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저출산·고령화의 심화 등에 따른 재정의 안정문제와 보험자의 역할 정립 등 많은 과제가 산적했었다"고 되돌아 봤다. 
 
그는 "이런 위기에 대응학,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 각계 전문가 및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했다"며 "건강보험 미래 10년을 대비한 뉴비전 및 미래전략을 수립, 발표했으며, 그 실행기반 확립과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성 이사장은 공단이 적극적으로 지원한 부과체계 개편 시행으로 국민 불편은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국고지원 기간 연장과 건강증진사업 수행의 법적 근거 마련 등으로 건강보장 실현을 위한 기반은 한층 다져졌다"며 "공단은 그 성공적 시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부적으로 정부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과 공공기관 최초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매우 우수기관 선정 및 전 유형 수가계약 체결,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수상, 성공적 본사 원주 이전 등의 성과도 거뒀다"고 지난 3년간의 행보에 대해 평가했다.
 
성상철 이사장은 "지난 8월 정부는 보장성 확대와 치매국가책임제 등을 보건정책의 핵심으로 설정해 국정과제를 발표했다"며 "우리 공단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막중해졌다"고 공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 정부의 건강보장 정책은 병원비 걱정없는 든든한 나라로 상징되듯 보장성 확대와 포용적 복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공단은 보험자로서 그 중요성을 깊이 인시하고 있으며, 재원마련 및 지출 효율화로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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