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7/11/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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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우)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좌)이 28일 진행된 인증서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한 모습. 
【후생신보】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제약사가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것은 한미가 처음이다.

인증서 수여식은 28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있었다. 이날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은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제정한 것으로 국내에는 올해 4월부터 인증제도가 시행중이다.
조직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리스크를 시스템을 통해 사전 억제하는 등 합리적 해결을 위해 도입됐다.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은 “엄정한 심사 과정에서 한미약품의 ISO 37001 획득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제약업계 최초의 인증인 만큼 윤리∙준법경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전체 업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면서 “ISO 37001 인증을 계기로 한미약품이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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