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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학회, 제22차 추계 심포지엄 개최

17일롯데호텔서, 보완대체요법 의료인과 비의료인 인식조사 설문결과 내놔

신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7/11/20 [09:13]

암학회, 제22차 추계 심포지엄 개최

17일롯데호텔서, 보완대체요법 의료인과 비의료인 인식조사 설문결과 내놔

신형주 기자 | 입력 : 2017/11/20 [09:13]
【후생신보】대한암학회(이사장 김열홍)17일 롯데호텔에서 제22차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Translating Discoverly into Cancer Cur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추계 심포지엄은 2개의 Plenary lecture와 대한산부인과학회와 함께 진행한 심포지엄 등 9개의 심포지엄, 2개의 Satelite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김열홍 이사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은 항암제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분자하적 표지자를 스크린닝하는 high-throuhout drug sensitivity sreen에 정통한 영국의 Mattew Garnet 박사 유전체학을 바탕으로 약물에 대한 반응 및 새로운 표적을 발굴하는데 선구자적인 역할에 대해 특강을 진행한다미국 하버드대 Peter Sicinski 교수는 cell cycle machinery가 어떻게 정상세포와 암세포에서 작동하는지 강연한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처음으로 발표되는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의료인과 비의료인의 인식조사 설명조사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이사장은 의료인과 비의료인의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정의와 범위에 대한 인식차이의 확인을 통해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문제점 인식제고와 사회적 대책마쳔, 올바른 암 치료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인식조사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24개 암관련협의체 회원학회와 협의해 암관련학회 공동으로 성며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인시조사 결과에 따라 대국민 홍보 및 교육범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식조사에 앞서 암학회는 지난 201611월 추계암학회와 20171월 암학회 동계 워크숍에 참가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사전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된 본 조사는 암학회 회원 및 암관련학회 회원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환자조사는 IRB 승인을 받은 10개 의료기관에서 총 4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 이사장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Cancer Epigenics, Rare tumor in the ear of precision medicine, Single cell genomic, Farewell to 2Gy dogma, AI in oncology 등 다양한 세션이 준비돼 있다.

 

특히, AI in oncoloy 세션에서는 종양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갖는 의미와 역할에 대해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핵심의견을 듣고, 인공지능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와 접근법을 생각할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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