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11/17 [11:51]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김동학 순천향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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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소재 한 호텔에서 진행된 2017 보건산업진흥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순천향대는 보건산업관련 기술 사업화 이전 및 창업을 적극 추진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순천향대는 지난 2년간 80여건의 기술이전과 ‘천식 진단 마커’ 등 연구결과를 사업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학 내 기술이전센터, 기술지주회사 등에서 기술혁신 및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그동안 대학이 기술사업화에 매진해 온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보건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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