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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병원, 올 응급의료기관 평가도 최선 다해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7/11/10 [16:32]

영도병원, 올 응급의료기관 평가도 최선 다해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11/10 [16:32]
【후생신보】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은 지난 8일 진행된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 최선을 다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평가에 참석한 정준환 원장은 “그동안 복지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지만 자만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 해 역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영동병원은 90년대부터 응급실을 운영하며 지역민의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장비는 물론 의료 인력을 지속 확충하며 지역민의 니즈에 충족시켜 나간 것.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영도병원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의료기관의 종별 기능과 응급 진료의 질 강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평가 대상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화상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전국 500여개 응급의료기관이 그 대상이다.

평가 영역은 필수영역(시설, 인력, 장비)과 6개 세분화된 영역(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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