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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 덴마크서 ‘2017 AIMS Summit’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7/11/08 [15:40]

한국팜비오, 덴마크서 ‘2017 AIMS Summit’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11/08 [15:40]
【후생신보】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덴마크 로스킬데에서 전 세계 빈혈 관리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2017 AIMS(빈혈 & 철분 관리 심포지엄) Summit’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

덴마크 파마코스모스(회장 라스 크리스텐센) 사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은 빈혈관리 및 최소 수혈의 최신 견해와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미국 듀크대학 마일스 울프 교수와 영국 런던대학 토비 리차드 교수 등 전세계 내과, 외과 의료진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환자 빈혈 관리의 중요성과 외과 영역에서 고용량 정맥형 철분주사제(모노퍼주) 적용을 통한 최소 수혈, 최적 치료방법이 주요 화두로 부상하며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남봉길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빈혈 환자에 대한 공감을 기반으로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최적의 치료방법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라스 크리스텐센 회장은 “현장에서 진료하는 의사들과 함께 빈혈치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전세계 혈액관리의 실천적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

모노퍼주는 파마코스모스사에서 개발한 고용량 철분 주사제로서 1앰플에 200mg 철을 함유하고 있어 한번 투여로 고용량의 철분 투입이 가능하며 성인 남자의 경우 1회 1,600mg까지 투여가 가능한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한국팜비오가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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