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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행정관리자협회 ‘문재인 케어 집중 분석’

오는 27일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 개최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7/10/20 [10:44]

병원행정관리자협회 ‘문재인 케어 집중 분석’

오는 27일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 개최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7/10/20 [10:44]
【후생신보】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권성탁 연세의료원 사무국장)는 오는 27(), 오전 9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새 정부 정책과 열린 병원경영(병원행정 4.0)“을 주제로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4회째가 되는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는 그 동안 병원경영의 주요 주제를 선정해 병원경영의 합리적 방향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는 병원행정관리자 뿐만 아니라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매년 500여명이 참석하는 병원경영, 행정분야에서 가장 큰 학술교류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과 박능후 복지부장관, 홍정용 병원협회회장,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및 각 직능단체 대표 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 급변하는 병원 경영 환경 시대를 맞아 '새 정부 정책과 열린 병원 경영' 주제로 진행된다.

 

1부 정책과 제도의 변화에서는 손영래 복지부 예비급여팀장이 '문재인 케어'의 방향과 과제, 박은철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수가 '문재인 케어와 국민건강보험 정책방향'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병원 경인인 들의 인문학 소양 강화를 위해 최광희 영화평론가 의 '영화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강의가 진행된다.

 

3부 현장과 학교의 바람에서는 김종진 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이 '일자리 창출 공동선언과 미래' , 정규수 서울대병원 인사팀장이 '의료기관의 인사제도와 관리' 강의 후 인재를 바라는 병원 병원을 원하는 인재를 주제로 열린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성탁 회장은 "의료 현장을 둘러싼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고 그 변화에 중심으로 활동 할 수 있는 병원행정가들이 역활이 확대되고 있다" " 새 정부 정책과 열린 병원 경영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 많은 병원인 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한편 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유일의 병원행정 전문가 단체로 현재 약 3만여 명의 회원을 바탕으로 국내 병원행정의 구심점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협회는 우수한 병원인 을 양성하기 위해 병원행정사, 건강보험사, 및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시험을 통해 일선 병원에서 꼭 필요한 인재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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