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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2017 한국 최고의 직장’ TOP 10 선정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 및 커리어 개발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인사 프로그램 도입

신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7/10/20 [09:18]

한국로슈, ‘2017 한국 최고의 직장’ TOP 10 선정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 및 커리어 개발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인사 프로그램 도입

신형주 기자 | 입력 : 2017/10/20 [09:18]
【후생신보】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세계 최대 인사 조직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주관하는 ‘2017 한국 최고의 직장(2017 Best Employer Korea)’ TOP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1년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은 ‘한국 최고의 직장’은 ▲높은 직원 몰입 ▲우수한 고용 브랜드 ▲효과적 리더십 ▲고성과 문화 4개 영역에 대해 직원 의견 및 인사관리 제도 조사, CEO 설문 및 인터뷰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되고 있다.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기업은 일반 기업보다 더 높은 직원 몰입도를 바탕으로 더 높은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한국로슈는 유연한 조직 문화와 환자 중심의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국내 진출 34주년을 맞이한 한국로슈는 환자중심주의(Patient Centricity)의 실현을 위해 직원들이 더욱 유연하고 열린 자세로 환자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커리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일환으로, 한국로슈는 부서 내 다른 업무 혹은 타 부서의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Job Shadowing 및JECO(Job Experience for Career Opportunity)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활발한 내부 커리어 개발 기회 공유를 통해 약 50%의 높은 내부 채용 비율을 기록해 오고 있기도 하다.

직원들이 다양한 커리어에 맞는 리더십 및 업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2년 간의 장기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인 ALPS (Accelerated Leadership Programs) 를 비롯해 다양한 역량 강화 및 업무 관련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성별 다양성 (gender diversity)에 기반한 리더십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여성 직원의 비율이 52%에 달하고, 여성 임원의 비율도 6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5년부터는 한글 직급 제도를 폐지하고 ‘님’ 호칭을 사용함으로써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해 왔으며, 임직원들이 업무와 개인 삶의 균형을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근무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오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평소보다 일찍 퇴근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홈런(Home-Run) 데이’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기도 하다.
 
한국로슈 매트 사우스 대표이사는 “최근 한국 정부에서는 향후 10년 간 바이오 산업 내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고, 제약 바이오 산업은 한국 사회에서 한국 최고 수준의 우수 인재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분야로 각광 받고 있다”며, “한국로슈는 우수 인재들을 육성해 나가기 위한 최고 수준의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한국 내 바이오 제약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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