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정의원 정명관 원장, 일차의료 학술상 영예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10/10 [10:51]
【후생신보】 정가정의원(서울 소재) 정명관 원장이 제3회 ‘일차의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 오늘(10일) 확인됐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 예정이다. 정 원장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인 일차의료 학술상은 한독과 대한가정의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를 선정, 수여하고 있다.
정명관 원장은 일차의료연구회 등 일차의료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의과대학 교육을 위한 파견학생 지도에 힘쓰고 있다.
또,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차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학술위원으로서 개원의 강좌 기획에 큰 역할을 수행해 일차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더불어 정 원장은, 매년 일차의료 발전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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