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일 전 서울대 어린이 병원장, 세종병원 行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7/09/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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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세종병원은 국내 선천성심장질환 권위자로, 최근까지 서울대 어린이병원장을 역임한 노정일 교수<사진>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병원서 9월 진료를 시작한 소아청소년과 노정일 과장은 그동안 소아 환자에 최적화된 진료 환경 구축 및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영유아 및 성인 선천성심장질환 치료에 노력해 왔다.

특히, 노 과장은 국내 폰탄술 후 환자 관리 분야 최고 권위자다. 폰탄 수술은 심장 내 심실이 하나뿐인 선천성 심장 기형을 재구조화해 생후 수년 안에 사망하는 환자들에게 정상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수술이다. 노 교수는 최근, 폰탄 수술 환자 치료제 국제 임상 연구에 참여해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도 큰 역 할을 하고 있다.

그는 “소아 심장 분야 유능한 의료진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진하면서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선천성 심장질환과 관련하여 2,000례 이상의 시술을 해 왔고 많은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심실중격결손의 비수술적 폐쇄 등을 국내 최초로 시행, 대한민국 소아심장질환 치료를 이끌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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