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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 ‘꿈씨음악회’ 개최

환자와 보호자 심리적 안정 도모 위해

신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7/08/18 [14:41]

고대 안암병원 ‘꿈씨음악회’ 개최

환자와 보호자 심리적 안정 도모 위해

신형주 기자 | 입력 : 2017/08/18 [14:41]

【후생신보】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본관로비에서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꿈씨음악회(KUM-C Concert)를 개최했다. 

 

고대 안암병원은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 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꿈씨음악회’는 교직원을 비롯해 동덕여대 피아노과 학생, 전문피아니스트의 재능기부로 개최된다.

 

동덕여대는 작년 고대 안암병원과 MOU를 체결했으며, 피아노과에서 재능기부 봉사로 6월부터 꿈씨음악회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콘서트가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환자 및 내원객들이 로비에 모여들었고, 매 연주가 끝날 때마다 끊임없는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친절리더와 의료사회사업팀에서 주관하는 ‘꿈씨음악회’는 격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진행되며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고객 만족을 증진하는 목적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안암병원은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진료대기 인한 고객불편사항을 감소시키고, 내원객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도모를 통해 고객만족을 증대하며,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병원홍보, 교직원의 참여를 통한 직원만족도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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