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각종 비위 직원 악재 타개위해 중징계 모드
김승택 원장, 조직 이미지 훼손하는 직원 선처없이 강하게 처벌 주문
내부적으로 직원 자존감 및 교육 강화 필요성도 제기돼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7/08/0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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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최근 동료 여직원 주거 침입으로 중징계를 받은 심평원 직원을 비롯해 골프 접대 등 심사평원의 이미지가 훼손되는 약재가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심평원이 자구책 마련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심평원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심평원 임원진 회의에서 최근 발생하고 있는 비위 직원들의 처분과 관리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 것을 알려지고 있다.

 

특히, 김승택 원장은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조직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선처없이 강하게 처벌할 것을 주문했다는 후문이다.

 

심평원 한 관계자는 심사평가원이 공신력 있는 전문 정부기관으로서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악재들이 겹치고 있어 기관의 훼손된 이미지 타개를 위해서는 타개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이뤼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그 결과, 비위 직원들에 대한 징계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비위 직원에 대한 중징계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반론도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다른 관계자는 직원들이 기관에 근무하면서 느끼는 자존감이 많이 하락한 것 같다비위과 연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직원들의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직무 관련 교육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편, 지난 5일 골프접대, 병원 매점 운영권 등 뇌물을 받고 사무장병원의 불법 운영을 눈 감아준 심사평가원 직원이 전남 경찰에 검거됐으며, 앞서 지난 4월에는 병원 관계자로부터 골프접대를 받은 임원이 징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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