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진 식약처장 “새정부 국정과제 이행 힘 보탠다”
안전 사각지대 꼼꼼히 챙겨 필요 인력 확보․불필요한 규제 완화해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7/07/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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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제4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사진>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류영진 처장은 13일 진행된 취임식사에서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 혼란을 딛고 새 정부가 출범했고 또,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파고가 덮치는 등 우리는 지금 변화의 한 복판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류영진 처장은 이어 “새정부의 국정 철학이 녹아 있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곧 발표될 것”이라며 “국민께 약속한 국정 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 처장은 특히 “새 정부의 핵심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이 우리처의 업무와 관련이 없다고 볼 수도 있다”면서도 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식의약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이같은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곳은 없는지, 있다면 인력을 확보해 보살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 낡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면 기업의 여건이 개선되고 자연스럽게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 처장은 특히, “바이오산업 육성과 관련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정부부처, 국회, 업계, 시민단체 등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새정부 국정철학이 구현될 수 있도록 쉼없이 노력하겠다”며 “여러분들도 우리 본연의 역할에 대한 충실함이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마음속에 새겨 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그는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주어진 역할이 다를 뿐인데 권한이나 능력을 앞세워 소통과 협력을 저해해서는 안된다”며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저부터 직원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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