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여직원 주거 침입한 심평원 직원 '중징계'
감사실, 성실의무 및 품위유지 의무 위반 이유로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7/07/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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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심사평가원의 악재가 계속해서 터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감사실은 동료 여직원의 집을 불법으로 침입한 남자직원에 대해 중징계 조치를 요구했다.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심평원 남자직원은 입사동기인 같은 부서 여자직원의 집을 불법으로 침입한 사실이 드러나 감사실이 특정사안 감사를 진행했다.

 

감사결과, 관련 남자직원은 입사동기 여자직원과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가깝게 지내던 사이였다.

 

남자직원은 여자직원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 여자직원의 집에 몰래 침입해 여자직원의 일기장 등을 훔쳐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사실은 인사규정 제42조 제1항 및 제3항에 따라 직원은 법령 및 심사평가원의 제규정을 준수하고 성실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해야 하고, 직무 내외를 불문하고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는 안된다는 의견을 조사의견을 밝혔다.

 

감사실은 감사결과에 따라, "관련자는 직원으로서의 성실의무 및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직원의 성실의무 및 품위유지 의무 위반행위의 재발방지와 조직 내부의 전반적인 근무기강을 확립하기 이해 관련자에 대해 인사규정 제61조, 같은 규정 시행세칙 제75조 및 별표 3의 징계양형기준에 따라 중징계 조치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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