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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아 ‘메디톡스’ 6월 13일 임총

천영익 상근 감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상정 통과 계획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7/05/25 [18:15]

기린아 ‘메디톡스’ 6월 13일 임총

천영익 상근 감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상정 통과 계획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05/25 [18:15]

【후생신보】메디톡스가 오는 6월 13일(월) 오전 9시 청주 오송 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천영익(63) 세무사를 상근 감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천 감사 후보는 세무대학 졸업 후 국세청 감찰 담당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정관도 일부 변경할 계획이다. 변경 내용은 발행 주식 총수의 100분의 30범위(기존 20) 내에서 우리사주 조합원에게 주식을 우선 배정하는 경우다.

 

또, 사채의 액면 총액이 5,000억 원(기존 300억 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반공모의 방법으로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경우로 바뀐다.

 

이같은 정관 변경 건이 통과될 경우 시행은 6월 13일부터 적용 예정이다.

 

메디톡스는 국내 바이오 제약 분야 대장주로 꼽힌다. 지난해 1,33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매출의 대부분이 수출을 통해 발생했다는 점이 특히 주목된다. 영업이익은 매출의 절반이 넘는 751억 원에 달했고 당기순이익은 600억 원에 육박했다.

 

올해 1분기 경영 실적은 매출 404억, 영업이익은 211억, 당기 순이익은 169억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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