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동제약, 임단협 무교섭 타결…3년 연속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7/05/22 [14:08]

광동제약, 임단협 무교섭 타결…3년 연속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05/22 [14:08]

【후생신보】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17일 평택공장에서 2017년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노사화합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식 사장, 이승용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측은 올해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에 대한 사항을 전적으로 사측에 위임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 노사 양측은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3년 연속 무교섭 타결을 이끌어 냈다.

 

공동 선언문에서 노조 측은 생산성 및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사측은 고용안정, 복지향상을 약속했다.

 

이승용 노조위원장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고 김현식 사장은 조직의 신뢰는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앞으로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 원(연결재무제표 기준)을 넘기며 제약업계 톱(Top)3에 이름을 올렸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