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1분기 매출 1,290억 원
영업이익 205억 기록…항체원액 생산 설비 증설 650억 투자 계획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7/05/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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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LG화학 생명과학 사업부문(구 LG생명과학)이 올해 1분기 1,29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9일 공시(투자설명서)를 통해 밝혔다. LG화학 전체 매출(6.4조)의 2% 정도다. LG생명과학은 지난 1월 LG화학에 인수 합병된 바 있다.

 

생명과학은 전체 매출의 1/3 가량인 451억 원을 수출을 통해 벌어들였다. 1분기 영업이익은 205억 원으로 LG화학 전체 영업이익에서 2.6%를 차지하고 있다.

 

설명서에 따르면 올 1분기 생명과학의 성장호르몬제와 HA관절 주사제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33%였다. DPP-4 계열 당뇨병 치료제(제미글로) 시장 점유율도 15.2%로 나날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생명과학은 내년 12월까지 총 650억 원을 투자해 오송에 항체원액 생산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생명과학의 연구개발 실적도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제미글로는 사노피사, 스텐달사 등과 라이선스 계약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 중에 있다. 5가 혼합백신(액상)은 국제 기구인 UNICEF에 공급하고 있다.

 

또,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및 해외 허가가 진행중이고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국내외에서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

 

궤양성대장염 치료제와 소아마비 백신은 국내 임상 1상, 해외 임상 2상이 각각 진행 중에 있다. 미용성형 필러(이브아르)의 경우에는 후속 필러 개발 및 기존 허가 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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