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전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1천여 교직원, 상호협력과 화합 다짐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7/05/15 [08:46]
【후생신보】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13일 오전 9시 건양대학교 창의융합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전 교직원의 소통화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Let’s 高 Together(렛츠 고 투게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근무자를 제외한 1,0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팀, 한생각팀, 한방향팀, 한바람팀 4개의 팀으로 나누어 경기가 펼쳐졌다.
피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모든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상호협력과 화합을 다짐했다.
심혈관센터 장예은 간호사는 “그동안 병원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이번 기회를 통해 교직원간 더욱 협력하고 소통하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아 너무 좋다”고 말했다.
최원준 건양대병원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전 교직원들의 소통화 화합을 위한 행사를 자주 개최하여 조직발전과 단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