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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최환준 교수, 후즈후 ‘평생공로상’ 수상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7/04/24 [14:45]

순천향대 천안병원 최환준 교수, 후즈후 ‘평생공로상’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04/24 [14:45]

【후생신보】순천향대 천안병원 성형외과 최환준 교수<사진>가 지난 22일 세계 3대 인명사전 발간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로부터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은 마르퀴즈 후즈 후가 전 세계적으로 의학·과학·정치·경제·사회·예술 등 각 분야에서 특출난 업적을 세운 전문가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환준 교수는 성형외과학 영역 중 재건성형과 조직재생 분야의 최고 전문가다. 재건성형술인 ‘천공지를 이용한 유리피판술’을 비롯해 미세수술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피판술을 개발 보급하고, 중증의 당뇨발 및 창상환자의 조직재생 치료법 연구도 지속해오고 있다.

 

최 교수는 그동안 자신의 연구 성과들을 국제학술지에도 게재함으로써 전 세계 의료진과 공유해왔다. 지금까지 발표한 SCI급 논문이 60여 편에 달하며, 2016년판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환준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의 전문가 데이터 베이스 ‘MBO(Marquis Biographies Online)’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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