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서비스 활성화 통한 실손 보험료 감소
보험연구원 ‘건강나이 기반 보험 상품 개발 되야’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7/04/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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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헬스케어서비스를 통해 실손보혐료를 절감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보험연구원 KIRI 리포트 4월호에 실린 김석영 연구위원이 발표한 헬스케어서비스와 건강나이 도입분석 자료에 따르면, 헬스케어서비스는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질병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해줄 수 있어 개인 의료비 절감에 긍적정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케어서비스에 보험계약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인하기 위해 건강나이를 기반으로 하는 상품개발이 필요한 상황. 건강나이를 기반으로 하는 보험 상품이 도입되면 건강보험 재정 개선, 보험회사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그리고 개인의료비 절감 등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하여 고객의 건강정보가 의료기관 등에 제공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변화를 관찰하여 사전에 질병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고객의 위험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어 고객별 위험측정 및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서비스를 통한 건강관리는 고객의 질병발생 확률을 떨어뜨려 보험회사의 손해율 관리에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건강해진 피보험자의 보험 삼품에 대한 가입니즈 및 유지하고자 하는 니즈를 감소시켜 보험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최근 일부 보험회사들은 초보단계 수준에서 헬스케어서비스 연계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루에 몇 보 이상 걸을 경우 보험료 할인 등의 금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든가 아니면 가입당시 보험사가 정한 일정 수준의 건강상태에 해당하면 우량채 보험료를 적용하는 등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부 보험사의 경우는 특정 보험 상품 가입 이후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전문 의료진 건강 상담 서비스, 2차견해 및 치료 플래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헬스케어서비스는 보험계약자에게 다양한 건강정보 및 상담을 통해서 계약자의 건강을 관리함으로써 보험계약자의 질병발생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보험료 산출체계에서는 헬스케어서비스로 인해 보험계약자의 건강상태가 변화하여도 위험률 운용상의 한계로 인해 이를 바로 보험가격 산출에 반영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부 보험회사들은 헬스케어서비스를 이용하는 계약자 수가 적어 헬스케어서비스 기간을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 보험회사는 보험 계약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인 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헬스케어서비스 보험 상품 개발을 준비 중이다.

 

건강나이를 기반으로 하는 헬스케어서비스 보험 상품은 보험계약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강나이를 기반으로 하는 상품에서의 보험료 산출은 현재의 보험 나이 기준으로 보험계약자의 보험료를 결정하는 것이 아닌 보험계약자의 실제 건강 위험을 반영하는 건강나이를 기준으로 보험료를 계산하게 된다.

 

매년 또는 정기적으로 건강나이를 측정하여 이를 보험료에 반영하면 보험계약자의 건강나이가 젊어질 경우 보험가격을 낮추는 효과가 발생한다.

 

피보험자는 발병위험에 대한 개선을 통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디 때문에 건강관리에 보다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며, 헬스케어서비스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

 

피보험자는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현재의 건강나이를 기준으로 보험료를 납입하게 되는 방식이다.

 

건강나이 기준 보험료 산출방식은 갱신형 상품 또는 간편심사 상품에서 발생하는 포트폴리오 위험을 해소할 수 있으며 보험가입이 어려운 고위험군도 합리적인 보험가격 지불을 통해 보험가입이 가능하게 된다.

 

갱신형 보험은 갱신 시점, 그리고 간편 심사보험의 경우 상품 가입 시 역선택자의 대량 유입으로 포트폴리오 위험이 발생하여 선의의 가입자 에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간편심사보험은 연령은 동일하지만 서로 다른 건강 위험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동일한 보험가격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위험이 높은 집단이 대량 가입할 경우 포트폴리오 위험이 매우 크다.

 

건강나이 기준 보험료 산출방식은 피보험자의 건강리스크에 맞추어 보험료가 산출되기 때문에 다른 건강리스크를 가진 사람에게는 해당 위험에 상응하는 보험료가 적용되므로 포트폴리오 위험을 축소시킬 수 있다.

 

다만 건강나이 기준의 보험료 산출체계를 위해서는 건강나이에 대한 표준적인 정의 및 측정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헬스케어서비스가 건강나이에 기반을 둔 보험 상품에 도입되면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정부, 보험회사, 그리고 국민들에게 줄 수 있다.

 

김석영 연구위원은 헬스케어서비스를 통해 국민건강이 증진되면 건강보험 재정 개선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보험회사는 보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게 되어 안정적 수익률 창출 기대 할 수 있고, 국민은 자신의 건강을 꾸준히 유지 관리하게 되어 의료비 절 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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