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건보 보장률 63.4%, 전년보다 0.2% 올라
4대 중증질환 보장률 79.9% 전년대비 2.2%p 상승
비급여 부담률 16.5%로 전년대비 0.6%p 감소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7/04/20 [12:0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후생신보】2015년 건강보험 보장률은 63.4%로 2014년보다 0.2% 올랐으며, 4대중증질환 보장률은 2014년보다 2.2% 상승된 79.9%, 비급여 부담률은 16.5%로 전년대비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5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015년 건강보험 보장률은 지난해 상승세에 이어 0.2%p 올라 63.4%로 나타났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종합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에서 보장률이 61.8%로 나타나 전년보다 1.3%p 상승했다.

 

2014년 하반기부터 집중됐던 중증질환 보장 효과가 2015년에 본격적으로 나타나 4대 중증질환의 보장률은 79.9%로 큰 폭 상승했다는 것이다.

4대 중증질환 13개 항목의 선별급여 적용 등을 통해, 2015년 4대 중증질환 보장률은 전년 77.7% 보다 2.2%p 상승했고, 4대 중증질환의 비급여 부담률은 11.5%로 전년도 14.7% 대비 3.2%p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액의료비 발생으로 개인 및 가계부담이 클 것으로 추정되는 1인당 고액진료비 상위 30위내 질환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전년 대비 각각 0.5%p 상승했다.

중증질환 및 비급여 개선 등 보장성 강화정책으로 비급여 부담률을 대폭 감소시켰다는 것이다.

 

하지만, 선별급여 등 본인부담률 본인부담이 높은 항목의 보장성 확대로 법정본인부담률이 상승해 전체 보장률의 상승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는 비급여를 포함한 전체 진료비중에서 건강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인 건강보험 보장률을 파악할 목적으로 2004년 이후 매년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의 진료비 내역을 조사·분석하고 있다.

 

2015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은 상급종합병원 15개 기관 등 총 1,825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결과이다. 

 

정부는 '2014~2018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 계획'에 따라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보장성 지표 산출 및 정책평가를 위해 표본수 확대 등의 단계적인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체계적인 보장성 강화정책의 효과평가 및 전략수립 등을 위해 진료비 실태조사 및 비급여 세부내역 조사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생신보

선거 동안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게시물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이 되지 않은 선거관련 지지 혹은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17.04.17~2017.05.08)에만 제공됩니다.
일반 의견은 실명 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