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렘 제네릭 ‘메로페넴’ 美 뚫다
대웅제약, FDA 승인 이후 16개월 만에 판매 시작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7/04/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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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항생제 ‘메렘’의 국산 제네릭이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미국 FDA 승인 후 16개월 만의 쾌거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미국 내 파트너사를 통해 지난 14일부터 미국 시장에서 ‘메로페넴’ 발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메로페넴은 국내 제네릭 의약품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메로페넴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메렘’ 제네릭으로 중증 박테리아 감염에서부터 일반 감염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카바페넴 계열의 항생제다. 다른 항생제와 교차 내성이 적고 약효가 강하고 복용시 구토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엄격한 허가 규제로 유명한 미국이 한국 제약사들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메로페넴 시판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미국 메로페넴계 항생제 시장은 2015년 기준 약 1억 4,500만 달러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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