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건양대병원 500병상 규모 병원 증축
예산 2000억원 투입 ·정밀의료 시스템 구축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7/04/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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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지역 환자들의 의료의 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500병상 규모의 새 병원을 건립한다.

 

학교법인 건양학원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건양대병원이 요청한 새 병원 증축을 통과시켰다.

 

건양대병원이 준비 중인 새 병원은 기존의 고객주차장으로 사용하던 곳으로 지하 4층, 지상 5층, 연면적 75,613,9m2(504병상) 규모로 중축된다.

 

건축비 및 소요 예산은 약 2,000억 원 규모로 재원은 부속병원회계에서 부담하게 된다. 올 11월 착공 후 2020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양대 새 병원은 기존 병원건물과 다리를 놓아 연결시키고 로봇수술과 초정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밀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모든 시설과 구조를 환자편의에 초점을 맞추고, 엄격한 감염관리 기준에 따르는 한편  호스피스 병동이나 회복기 재활센터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 재단 이사는 “건양대병원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새 병원 건립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 이라며 “시기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적절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건양대병원 최원준 병원장은 “새 병원은 단순히 병상수를 늘리는 외연 확장이 아니라 의료서비스 향상에 초점을 맞춰 철저히 환자중심의 병원이 될 것”이라며 “대전·세종·충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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