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 대선기획단 보건정책토론회 개최
의사들의 결집력으로 의료악법 저지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7/04/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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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15일 경기도의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경기도의사회 현병기 회장, 대외협력특별위원회 심욱섭 위원장,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서울 송파구 갑),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구 을),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시 을), 자유한국당 송석준(경기 이천)(국회의원 성별순, 나이순)을 비롯해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변형규 보험이사의 사회로 보건의료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토론 전 송석준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새 정부의 여러 가지 보건의료정책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를 기대하며, 새로운 시각에서 보건의료분야에 대해 여러 가지 방안을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경기도의사회 및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경기도의사회 대외협력특별위원회 강태경 간사의 ‘20대 국회 각 당 법안 발의 현황설명과 대한의사협회 대선 정책제안’에 대한 발제가 있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김승희 국회의원, 국민의당 이언주 국회의원, 바른정당 박인숙 국회의원 순으로 각 정당의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의 문제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보건의료 정책의 기본 방향을 안내하며 사회정책으로서의 위상 강화 및 공공성 회복,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및 지속가능성 확보, 의료전달체계의 재정립과 양극화 해소, 보건의료산업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대해 설명했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국민 의료비 경감, 의료취약계층의 맞춤형 의료지원, 전염성질환과 관련된 예방 지원 및 공공 의료 확대, 대한의사협회에서 제안한 25가지 의료정책에 대한 제안 검토안에 대해 설명했다.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은 의료보험 문제, 수가체계에 대해 설명했으며 중장기 수가체계 혁신 위원회를 설립하여 의료계관계자, 산업구조론자, 경제학자와 함께 논의가 필요함을 설명하였고, 의료수급 불균형, 의료서비스 및 교육에 대한 정부 지원 등에 대해 언급하며 본질적인 문제 해결방안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은 지역별 토론회가 아닌 한자리에 모여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서남의대 문제 및 의대 신설문제, 의사 양성문제, 1차 의료 활성화, 보건소의 역할 재정비, 수가문제, 면허규제의 정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경기도의사회 대외협력특별위원회 성종호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 전 각 의원실에 전달한 공식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였으며 객석 질문을 끝으로 토론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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