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中 심양약대와 협력 연구 계약
정신분열․알츠하이머 등 5개 과제 진행키로…오픈콜라보레이션 박차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7/04/05 [09:4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대웅제약이 중국에서의 오픈콜라보레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종욱 부회장과 임직원들은 중국 현지에서 심양약과대학과의 연구협력 분야를 확정하고, 번시 정부와의 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후생신보】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중국과 오픈콜라보레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27일 이종욱 부회장 등이 중국 현지를 방문, 심양약과대학과 5건의 협력 분야를 확정, 진행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5건의 연구협력 분야는 정신분열 치료제, 알츠하이머 치료제, 류마티스 치료제, 데포 주사제, 신약개발 위한 분자모델링 연구 등이다. 더불어 신약 후보물질 및 신제품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심양약대 내에 대웅연구실을 설립키로 합의했다.(MOU 체결)

 

또 번시 정부와 미팅을 갖고 구체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대웅은 밝혔다. 대웅에 따르면 번시는 중국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인증기간 단축에 적극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요녕대웅제약의 허가 지원 전담인력을 배정했고 세금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고신기술 인증도 지원키로 했다.

 

대웅은 현재 중국에 지사, 공장 및 자체 연구소를 운영 중에 있다. 또, 심양약대와 이번 협약으로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

 

이종욱 부회장은 “중국시장을 목표하는 의약품 개발은 물론 현지 기반을 바탕으로 역수출하는 리버스 이노베이션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2006년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해 중국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중국 심양에 위치한 요녕대웅제약에서는 2017년부터 내용액제 완제품 등을 직접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생신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