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의 혁신적인 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의학자 8인의 토크쇼
후생신보 기사입력  2017/02/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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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뿌리 추출물로 만든 천연물 항암신약인 ‘SB주사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SB주사제의 연구결과를 공유한 토론회가 열렸다.특히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SB주사제가 기존화학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이 없고 빠른 치료와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국회 조배숙 의원은 김성원 의원, 삼육서울병원과 공동으로 최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암 치료의 혁신적인 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의과학자 8인의 토크쇼’를개최했다. 약 3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회 의원회관대강당을 가득 매운 참석자들은 국내 순수 천연물신약에 대한 저명한 의과학자 8인의 연구결과 발표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김의신 앰디앤더슨 종신교수(경희대 석좌교수)는 SB주사제는 기존 화학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이 없으며, 대형병원들이 포기한 말기 암환자1,000명을 치료했다며, 20여개 암종 치료를 한 결과 효과가 탁월했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암 환자와 정부는 빠른 치료와 재정 절감을기대하고 있다”며 “SB주사제는 전세계 암 환자에게 치료혜택을 줄 것이며, 국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천기술이 한국에 있는 SB주사제는 지난1998년 신약허가를 받았다”며 “식약처를 비롯한 정부는SB주사제에 대한 연구지원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본지는 이날 토크쇼에서 발표된 내용을 요약, 정리해 게재한다.


 

SB주사제 국내 임상 현황

 

▲ 김의신 박사<엠디앤더슨종신교수>     © 후생신보

지난 2012년 11월부터 4년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천연물 신약 항암제 SB주사에 관심을 가지고 삼육서울병원, 지샘병원, 둔산한방병원 등 3곳에서 8년 전부터 SB주사로 치료한 의사들과 함께 말기암 환자를 치료한 데이터 및 전임상, 임상 1상과 2상 및 각종 치료 연구논문을 검토할 기회를 가졌다.

 

그 결과 SB주사가 기존 암 환자에 사용되는 화학 항암제에 비해서 거의 부작용이 없었으며 8년에 걸쳐 국내외 대형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하거나 치료할 방법이 없는 말기암 환자 약 1,000여명을 치료한 사례를 통해 SB주사제가20여 가지의 다양한 암종에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환자의 혈액 검사 결과 SB주사가 간이나 신장기능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것과 기존 항암제의 심각한 부작용에서 유발되는 혈소판 적혈구 및 백혈구 감소, 또한 면역 저하 등 혈액학적인 문제가 거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단 한 명도 SB주사가 기존 항암제에서 동반되는 심각한 부작용이 없었던 사실도 알 수 있었으며 이것이 암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말기암 환자 중 복수나 흉수가 생겨 호흡장애가 있는 환자들에게 SB주사를 복강이나 흉강에 직접 또는 정맥주사로 주입할 때 여러 환자들에게 있어서 암의 진전이 중단되고 복수나 흉수의 양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도 많은 환자들로부터 확인했다.

 

세계적으로도 부작용 없이 복수나 흉수를 치료하는 신약이 개발된 사례가 없는 만큼 이는 획기적인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SB주사가 많은 환자들에게 있어서 암성 통증 완화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SB주사의 최대 장점은 정상세포에 손상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고사 소멸시키는 기전과 암에 형성되는 신생 혈관을 탁월하게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인하의대 홍순선 교수는 7년간 SB주사에 대해 간암, 위암, 복막전이암, 갑상선암, 대장암, 췌장암 등을 연구한 결과를 2014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카시노제네세스 학술지에 분자생물학적 기전을 발표했다. 이는 항암 신약으로 우리가 원하는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말기 췌장암 환자 20여명 이상이 치료된 과정을 보면 ca19-9라는 암 수치가 매우 좋아지는 환자도 있고 암 수치 변동은 크게 없지만 CT상으로 암 병변이 줄어들고 또한 암의 괴사작용이 현저하게 관찰되는 환자도 있어 SB주사가 췌장암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2014년 6월 삼육서울병원에서 치료한 췌장암 말기환자 22명에 대해 1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논문에서 췌장암말기 질병 통제율이 무려 79%에 이르는 획기적인 결과가 나왔다. 2014년 전 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를 지낸 이종화 박사가 대한암학회에서 발표한 SB주사로 50여명의 췌장암 말기환자 치료에 대한 논문에 의하면 SB주사가 말기 환자 24명의 수명을 SB주사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연장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종화 박사는 2015년 미국 저널오브 캔서 트리트먼트 리서치 암치료 연구논문에 SB주사가 췌장암 말기 환자들의 수명 연장을 부작용 거의 없이 두 배 이상 연장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2016년 이 박사가 연구한 SB주사 치료에 의한 인체 면역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에서 백혈구, 림프구, CD-4 보조 림프구, CD-8 억제 림프구, NK자연살해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SB항암제가 암환자의 교란된 면역기능을 초기에 정상화 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일부 면역체계에 대해 면역을 상승시킨다고 제시했다. 또한 2015년 10월 서울의대 이왕재 교수는 SB주사를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두 가지 종류를 전 임상시험한 결과, SB주사가 다양한 암종에 효과가 있었듯이 교모세포종 뇌암에서도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6년 서울대 수의과대학 윤하영 교수가 반려 동물인 개의 골육종과 흑색종에 대한 SB주사 전임상 연구 발표자료에 의하면 SB주사의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약물의 높은 안전성과 악성암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발표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치기 힘든 악성 암환자들이 SB주사를 사용했을 때 많은 환자들이 새롭게 진행되는 병변이 발견되지 않아 SB주사가 암 전이 방지에도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SB주사 치료 데이터 및 논문들을 검토해 판단한 결과, 췌장암, 간암, 위암, 폐암, 담도암, 흑색종, 혈관육종, 자궁경부암, 갑상선암 등 20여가지의 암종에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으며 특히 말기암 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복수 흉수 및 암성 통증 등 정말 고치기 힘든 암환자들에게 부작용이 거의 없는 SB주사의 치료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신약이 초기 암환자 치료에도 적용이 되면 부작용이 없이 암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세상이 열릴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로 말미암아 환자는 부작용 없이 빠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국가는 암치료에 막대한 재정낭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나아가 SB주사 신약을 원하는 전 세계 환자들에게 많은 치료혜택을 줌으로써 국가의 인지도 제고와 국익에 막대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개똥쑥을 이용해 말라리아를 퇴치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2015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투유유 중국 전통의학연구원 교수가 대표적인 사례이며 중국은 천연물을 이용한 신약을 개발함으로써 연간 180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쾌거를 이루었다. SB주사는 한국이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식약처에서 1998년 신약허가가 나왔고 상당기간 동안 말기암 환자를 치료한 결과를 가지고 있어 이제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 SB주사에 대한 연구 지원 및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천연물신약인 SB 주사제 연구개발

 

▲ 안병준 교수<전 충남대학교대학원장>     © 후생신보

SB항암제는 백두옹 (할미꽃 뿌리)을 주제로 하고 인삼과 감초를 첨가한 생약 복합제제이며, 물로 추출한 원제제인 SB31은 항암성을 보이나 독성이 있어서 약으로서는 부적격하였다. 본 연구는 이 복합제제를 무독성의 표준화된 제제, 즉 천연물 신약으로서의 항암 주사제를 만드는 것을 그 목표로 하였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주 생약들의 항암성분에 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하며 다음으로 약학적으로 유용한 제제, 즉 표준화 된 독성의 주사제를 만드는 것이다. 일차적으로 백두옹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물리화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항암물질을 분리하였다.

 

주 항암물질을 분리하여 화학구조를 확인한 결과 SB365로 불리는 사포닌임이 밝혀졌다. 이 물질은 동물암에 대하여 kg당6.2mg(6.2mg/kg)을 주사한 결과 82%의 암성장 저지율을 보였다. 이 외에도 16종의 사포닌을 분리하였는데 그 중5개가 SB365보다는 못하지만 꽤 높은 항암작용을 보였다. 전문가적 관점에서 보면 이들은 모두 구조가 비슷하여 작용도 비슷할 것이고 따라서 이들의 공존은 서로 항암작용을 상승시킬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구체적인 실험 예를 들어 보면 SB365의 함량을 그 단독 사용 때 보다 절반인 3.1mg/kg을 취하고 항암사포닌인 p17을 3.1mg/kg을 혼합한 후 이를 주사한 결과 SB3656.2mg/kg 때와 같은 수준의 항암성을 보였다. 말하자면 사포닌 p17은 SB365의 항암성을 산술적으로 2배 증가시킨 결과가 된다. 나머지 4개의 항암성 사포닌이 같은 항암증강 작용을 보일 것임으로 SB 항암제 중의 SB365의 항암효과는 대폭 증강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백두옹사포닌들의 이와 같은 상승작용이 SB 주사제 5ml 중에SB365가 1.2mg 밖에 함유되지 않아도 강력한 항암성을나타내는 이유가 됨을 알 수 있다. 두 번째로 분리한 물질은 deoxypodophyllotoxin(DPT)이다. 이 물질은 혈관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갖고 있다. 제대혈(사람의 배꼽세포)은 일정한 배지 조건에서 배양하면 혈관이 생성된다. 이 배지에 DPT 3ng이 들어 있도록 하고 혈관생성 실험을 하면 혈관형성이 완전히 정지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DPT는 이 농도에서는 정상세포의 성장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암세포가 고형암으로 조직화 되려면 혈관이 새로 생겨야 되는데 이때DPT가 작용하여 혈관생성을 저지하면 암 조직은 고사하게 된다. 따라서 백두옹 중에 존재하는 소량의 DPT는 SB항암제의 항암성 발로에 큰 역할을 한다고 할 수있다.

 

SB 항암제 중 SB365를 비롯한 6개의 사포닌과 DPT가 동시에 함유되어 있어서 이들이 상호 상승적 작용이 이 제제의 강한 항암성을 나타내는 기전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다음 단계는 SB365의 양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다. 자연 상태 또는 시중의 백두옹은 이 물질을 극미량 함유하여 제제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연구팀은 여러 각도의 생화학적 수단을 동원한 끝에 아주 유효한 발효법을 발견하였다. 이 방법으로 백두옹 추출물 중의 SB365의 함량을 50~100배 증가시킬 수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하여 SB 항암제의 경제적인 생산이 가능해 졌고, SB365자체의 연구에도 활로를 개척해 주었다. SB 항암제의 약효를 일정하게 보증하려면 제제 중에 함유된 주 작용물질의 양이 항상 일정해야 된다. 이렇게 만드는 과정을 표준화라 한다. 표준화를 해야만 언제 어디서 사용해도 그 약효의 항상성이 보장된다. SB 항암주사제 5ml 중에는 1.2mg의 SB365가 항상 들어 있도록 표준화하였다.

 

또 한편 인삼(미삼)으로 부터는 9개의 아세치렌 화합물을 분리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암세포에 대하여 강력한살세포 작용을 보였다. 이들 물질은 SB 항암제 주에 소량 함유되어 있으나 이들 또한 본 제제의 항암작용 강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음이 확실하다. 이와같이 천연물신약의 특징은 천연물에 공존하는 약리성분들이 서로 상승작용을 함으로써 주작용 성분의 약리효과를 증강시키고 또 한편으로는 주 작용물질이 독성을 가질지라도 이를 감소시키는 약리 효과를 갖는 다는 점이다. 이 점이 합성성 신약과 하나의 중요한 차이점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제제로부터 독성을 제거하는 것이다. 독성물질은 대다수가 백두옹, 인삼 감초에 들어있는 고분자물질이며 이들을 제거하는 데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본 연구팀은 수많은 실패를 거듭한 결과 흡착법, 침강법, 필터링 등을 거치는 손쉬운 기술을 개발하여 독성물질을제거하는데 성공하였다. 사실 생약을 주사제화 하는데 에는 독성 제거 기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 과정이 없으면 제제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백두옹, 인삼, 감초로 구성된 생약 복합제를 화학적, 생물학적 및 약학적 방법을 동원하여 연구함으로서 무독성이며 표준화되고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천연물 신약인 SB 항암제를 개발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

 

■ SB주사제 효과 및 메커니즘

 

▲ 홍순선 교수<인하의대>     © 후생신보

SB주사를 7년 넘게 전임상 실험한 결과를 가지고 있다. 효과 및 메커니즘에 대해 소개하겠다.

 

먼저 SB주사액으로 간암에 대해 연구한 결과, SB주사액을(PKE 라고 명명) 처리한 결과 암 조직이 감소하는것을 확인했다. 현재 간암 환자에 사용하는 ‘소라페닙’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에 못지않게 암을 줄이는 효과를 보였다.SB주사액이 어떻게 간암을 치료하고 있는지 연구한 결과, ‘VEGF’라고 혈관을 신생시키는 인자가 있는데 이 물질에 의해 암이 혈관을 끌어당기면서 확장될 때 SB주사액을 투여한 결과, 혈관이 억제되는 것을 분자 레벨로 확인할 수 있었다.

 

두 번째는 SB주사액으로 복막전이암(주로 말기암 환자의 경우)에 투여한 결과, 대조군은 그대로인데 SB주사액을 투여하였을 때 복막전이암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은 췌장암에서 한 연구로 ‘PANC-1’이라는 췌장암세포에서 SB주사액을 처리했을 때 암세포 수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동물에서도 암이 성장하는 것을 SB주사액을 처리했을 때 감소하는 것을 보이고 있다. 실제 췌장암 환자에게 사용하는 젬시타민이라는 약물과 비교했을 때 SB주사액이 그에 못지않은 효능을 보이고 있었다. 지금부터는 SB주사액의 주요 단일 성분인 SB365를 가지고 한 내용이다.

 

간암세포주 Huh-7과 HepG2라는 간암 세포주에서 임상에서 사용하는 소라페닙과 독소로비신과 비교했을 때도 약물에 비해 SB365가 암세포 성장을 더 감소시키는 것을 볼 수 있었다.정상 간세포에서 연구한 결과, 소라페닙과 독소루비신등은 정상 간세포를 죽이는데 SB365는 정상 간세포에는 해를 적게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SB365를 처리했을 때 암혈관이 깨지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전이되면 암세포가 혈액을 타고 이동을 하는데 SB365를 처리하면 경계선을 넘어오는 것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VEGF로 인해 암 혈관이 생성될 때 SB365을 처리하면 암 혈관이 적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SB365를 처리하면 암세포가 분열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암 동물모델을 이용한 실험 결과, SB주사액 결과처럼 SB365 단일물질에서도 암이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암 덩어리가 SB365를 처리했을 때 작아지는 것을 캔서 사이언스라는 국제저널에 발표했다.

 

다음은 위암에 대한 연구이다. 위암에 대해서는 깊게 연구했다. 위암 환자들에게 사용하고 있는 5-FU라든지 옥살리플라틴이라는 약물이 있는데 이런 약물에 못지않게 SB365가 암의 크기를 줄이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위암 세포 성장을 감소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세포가 전기, 중기, 후기, 말기로 분열하는데 이런 과정 중에서 G2M이란 성장기와 분열기 과정을 넘어가지 못하게 억제하는 것을 보였으며 세포가 괴사되는 것을 Apoptosis라고 하는데 세포가 자살하게 만드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SB365가 어떻게 암세포를 공략하는지 세포 바깥에 있는 표면에 있는 여러가지 리셉터를 확인한 결과, SB365를 처리했을 때 암이 전이될 때 많이 발현되는 C-Met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으며 실제 분자 레벨도 확인했다.

 

C-Met의 리간드인 HGF(hepatocyte growth factor)로 인해 혈관이 성장하고 있을때 SB365가 암의 혈관을 억제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동물 암 조직이 성장하고 있을 때 SB365를 10mg/kg 또는 30mg/kg로 투여했을 때 암이 줄어드는 것을 동물모델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분자적으로 생각해보면 암세포 표면에 여러가지 리셉터 즉 라디오로 말하면 여러 채널이 있는데C-Met이라는 채널로 들어가는 것을 SB365가 억제하고 그래서 세포내에서 여러가지 신호들을 통해 암세포가 생성하는 것을 억제한다는 내용의 논문을 영국왕립협회에서 나오는 카시노 제네시스라는 저널에 발표했다.

 

역시 대장암에서 SB365를, 현재 사용하는 5-FU라는 항암제와 비교했을 때 SB365가 5-FU보다 더 큰 효능을 보였고 동물에서 암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SB주사액으로 투여했을 때 간암, 췌장암, 복막전이암, 갑상선암에서 세포와 동물모델에서 SB주사액이 강력한 항암효능을 나타냈고, 암세포가 스스로 사멸할 수 있는 Apoptosis를 유도하고 혈관 신생을 억제함으로써 항암효능을 나타낸다는 기전을 밝혔고, 또한 SB주사액의 주요 성분인 SB365가 간암, 위암, 췌장암, 대장암 세포와 동물모델에서 강력한 항암효과를 나타냈고, 특히 위암에서는 전이암에 관련된 C-Met이라는 분자와 결합해 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 SB주사제 뇌종양 동물실험 결과

 

▲ 이왕재 교수<서울의대>     © 후생신보

조금전에 김의신 교수가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 이해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첫째 질병통제율은 SB항암제로 볼 때 그동안 자라던 암이 자라던 것을 멈추는 것에서 시작해 더 나아가 더 강하게 작용해 현재 암 덩어리를 줄이게 하고 더 나아가 암덩어리를 없애게 하는 다시 말해 완전 관해에 이르는 모든 분들의 비율을 말한다. 100명으로 했을 때 자라던 것이 멈춘 사람이 50명이 되고 덩어리가 줄어든 것이 20명이 되고 완치된 사람이 5명이면 질병통제율이 75%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췌장암 질병통제율이 79%라는 것은 대단한 수치이다.

 

항암제라는 것은 1세대가 기존 독성이 강한 항암제라고 하면 2세대가 소위 표적치료제라고 하는 것이다. 표적치료제보다 더 앞서 최근에 엄청난 각광을 받고 있는 치료제가 면역치료제로 3세대 항암제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최근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흑색종을 치료했다고 해서 대단히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미국 식약청의 허락을 받은 ‘키트루다’라는 최신 항암제가 있는데 이 최신 항암제도 질병통제율이 70%를 넘지 못한다. 그런데 이 항암제는 엄청나게 많이 팔리고 있으며 미국 식약청 허가를 받아 우리나라에서 많은 종양내과의사들이 사용하고 있다.

 

조금전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치료해 자라는 것이 멈추고 사이즈가 줄어들고 심지어 완치되는 케이스를 다 합친 질병통제율이 79%라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2013년 이런 항암제가 있으니 봐 달라고 해서 검토해 보았더니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데 저평가가 되고 있다는 생각에 SB항암제에 참여했고 실제 연구도 좀했다. 대부분의 연구는 홍순선 교수님이 했다. 특히 최고의 권위 있는 학술지에 10편 이상 발표했다는 것은 SB의 과학성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SB의 특징은 종양에 직접 투여했을 때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종양에 직접 투여했을 때 가장 실질적인 임상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뇌종양이다. 특성상 흔히 말하는 악성종양은 전이가 되고 항암제로 치료가 잘 되지 않게 해 결국 사람을 죽게 만드는 암을 악성이라고 한다. 뇌종양은 여기에 한 가지 더 붙여서 비록 양성종양이라고 하더라도 계속 자라는 것을 수술로 제거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왜냐하면 뇌종양은 수술로 들어가다 보면 너무나 많은 정상 뇌조직을 파괴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수술 할 수없는 경우도 악성이라고 한다. 사실은 양성이지만 수술로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악성으로 신경과나 신경외과에서 분류한다. 때문에 이런 경우 발달된 의술을 통해 직접 그 부위를 찾아 주사로 찌를 수 있다면 수술을 하는 엄청난 리스크를 줄이면서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굉장히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 제안을 했다.

 

기초적인 실험을 했는데 일단은 뇌종양에도 SB가 효과적인가 하는 실험을 쥐를 이용해 실험했다. 먼저 실험관에서 한 결과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에 뇌종양세포를 쥐에 넣고 난 후 SB를 투여한 그룹과 투여하지 않은 그룹을 비교했는데 투여군에서는 암 사이즈가 거의 없어질 정도로 줄어들고 투여하지 않은 그룹은 암이 끝까지 자라는 것을 관찰했다. 제일 좋은 것은 이 실험을 쥐의 뇌에 실질적인 종양을 만들어 정확한 주사법으로 투여해 암이 죽는 지를 실험을 해야 했는데 이런 실험은 아직 못했다. 뇌종양에도 일단 동물실험에서 효과가 있었다는 점을 알리는 것으로 실험한 내용을 발표했다.

 

췌장암 환자 임상실험 결과

 

▲ 이종화 교수<삼육서울병원>     © 후생신보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이야기 하겠다. 췌장암은 암 중에서도 가장 악성인 암으로 아주 진행이 빠르고 치료가 힘들며 진단 당시에 4기가 된 환자들이 많다. 그래서 수술할 수도 없고 방사선 치료도 잘 듣지 않다. 현재 사용하는 ‘젬스타빈’이라는 항암제가 있는데 반응율은 30%가 되지 않는다. 이는 완치라는 것이 아니며 완치된 사람은 10%이하이다.

 

2013년 3월부터 2014년 5월까지 15개월 동안 4기암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했다. 보통 항암제는 수액에 타서 정맥으로 투여하는데 SB항암제는 독성이 별로 없어 주사기를 통해 직접 배에 마취를 해 췌장에 직접 투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혈관으로 투여하는 것보다 몇 배의 농도로 투여가 가능해 이 약이 효과를 더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약이다.

 

세포를 고사시키는 플사틸라 사포닌D인 SB365가 세포독성효과가 있다. 보통 화학 항암제는 세포독성효과를 이용하는데 SB365도 세포독성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 사포닌 성분이 이런 농도에서 제일 효과가 있다고 했다. 이것을 비교하면 항암제 중 제일 강하다는 아드리아마이신이 있는데 이것보다 훨씬 더 효과(50%)가 있다. 그리고 연구결과, C-Met 경로를 차단하는데 있어 요즘 화학항암제가 아닌 표적항암제 이야기가 많다.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있다는 것인데 SB항암제는 표적항암 효과도 있다. 약이 순하고 효과 있는 것은 표적항암 효과 때문이다. 따라서 작용 기전이 세포독성 효과도 있고 표적항암효과도 있고 또한 암의 혈관을 차단하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디옥시포도필로톡신이라는 물질이 있다. 이것은 암이 혈관을 통해 영양분을 받아야 하는데 이 혈관을 망가뜨린다. 따라서 굉장히 복합적으로 이상적인 항암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실제 15개월 투여한 결과, SB투여군은 15개월에 54%환자가 생존했다. 이는 췌장암에서는 15개월에 54% 생존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이런 통계가 없다.

 

그러나 SB를 투여하지 않은 사람의 생존율은 8%에 불과했다. 54%와 8%는 통계적으로 천양지차다. 절반은 사망했지만 약을 사용하지 않은 그룹을 생각하면 너무나 큰 차이며 4기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대단한 차이를 보인 것이다. 생존기간도 사망한 환자의 두 배 이상을 연장한 것으로 SB항암제는 안전하고 또 발병 후 한달 내 사용했을 때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발병 후 한 달내 와서 다른 화학항암제를 사용 않는 등 다른 치료를 받지 않고 사용했을 때 더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현재 많이 사용하는 화학항암제는 거의 면역세포를 억제하는 것이다. 혈액속에 림프구가 대표적이다. 따라서 암 세포가 죽어도 면역세포가 망가지기 때문에 남아있는 암 세포가 재발을 일으키고 이를 제거 못해 암이 재발한다. 그러나 SB항암제는 억제된 면역세포를 정상화시켜준다. 항암제가 이런 것이 없다.

 

면역세포중 중요한 것은 CD4라는 것이다. 이는 보조T 세포라고 하는데 이것이 암이 발생할 때는 증가하거나 감소되는 사람이 있는데 SB항암제를 사용하면 10일정도 되면 거의 정상화 돼 CD4의 기능을 할 수 있게 된다. CD8은 억제 T세포라고 한다. CD8을 보면 오히려 투여후 10일 지나면 40% 이상이 증가된다. 다른 화학 항암제는 정상화되기도 힘들지만 SB항암제는 정상화 되고도 더 증가를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항암제로서 여러 기전이 있었고 면역기능도 올려준다. NK세포라고 자연 살해세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겠지만 자연살해 세포를 증폭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치료를 많이 하는데 암 덩어리가 크면 효과가 한계가 있다.

 

수술 후 암 세포가 조금 남아 있을때 이런 약을 투여하면 남아 있는 암세포를 제거해 재발을 막을 수 있어 좋다. 그러나 이는 투여후 10일정도 지나면 역시 정상화 된다. 물론 증가가 많이 되지는 않지만 정상화 시켜준다. CD8 면역기능을 크게 올리지는 않지만 억제되었던 면역기능을 투여후 10일만에 정상화 시키고 CD8은 오히려 40% 이상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CD4, CD8 NK세포가 정상화 되고 CD8은 오히려 40% 이상 증가가 되어 면역기능상에도 좋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항암제라고 생각한다.

 

SB항암제를 사용하면 부작용이 별로 없다고 했는데 자세히 보면 전혀 없지는 않다. 이것도 일종의 항암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 이물작용을 해서 이 주사를 놓으면 열이 조금 나거나 오한, 발열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가볍다. 해열진통제를 먹으면 열이 나지 않고 심하면 주사 놓을 수 있는데 3등급 정도 되는 것은 별로 없다. 아주 약하게 2등급 이하이다. 또한 주사 부위가 약간 통증과 발적이 되지만 3등급 이상 심한 경우는 없다. 물론 복통, 구토 등 심한 것은 거의 없다. 체질에 따라 두드러기도 날 수 있다. 그리고 간 기능이 이물작용으로 약간 나빠질 수 있다. 따라서 특별히 간 기능이 나쁜 사람이 아니면 마음대로 사용 가능하다. 부작용을 보면, SB항암제와 기존 화학항암제를 비교해보면 항암제 독성은 부작용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경하고 그러나 화학항암제는 부작용이 상당히 심한 경우가 많아 사용 못할 수도 있고 처치를 받은 후 사용할 때도 있다.

 

항암제 유효성도 이 한 가지 항암제가 20가지 이상 암에서 효과가 나타난다. 보통 항암제는 2~3개 암에 대해서만 효과가 있다. 그래서 2~3가지를 조합해 사용할 수밖에 없다. 이에 비해 SB항암제는 20가지 이상 암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그리고 약을 사용하면 암성 통증이 좋아진다. 그러나 다른 항암제는 이런 효과가 없다.

 

그리고 암이 진행돼 말기가 되면 복수, 흉수가 차는데 이런 경우 3개월 정도되면 사망한다. 그런데 SB항암제는 투여하면 복수가 차지 않고 복수가 마르는 환자도 있다. 이런 효과가 있는 항암제가 세계적으로도 없다. 여러 가지 항암제로 시도했지만 효과가 있는 것이 없었다. 물론 100% 다 그런 것이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수의 환자에서 이런 효과를 본다. 복수만 차지 않더라도 사람이 훨씬 편하다.

 

그리고 항암제 투여 후 수명연장 효과에 있어서 화학항암제는 진행된 암에서 한계가 있지만 SB항암제는 수명연장을 더 시킬 수 있다. 또한 면역기능에 대해서도 강화가 된다. 이에 비해 화학항암제는 암세포 뿐 아니라 면역세포를 죽이기 때문에 면역기능이 떨어진다. SB항암제는 백혈구 중 여러가지 면역기능에 관계하는 대식세포, 림프구 등 다 관계가 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투여가 가능하다. 또 보통 화학항암제는 정맥으로 투여하거나 복용하는데 SB항암제는 정맥투여, 동맥투여, 복강내, 흉강내에 투여가 가능하고 심지어 연고로 만들어 혀 암에 대해서는 바를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뇌 암에는 뇌 정위술을 통해 뇌에 직접 넣을 수 있다. 직접 접촉하는 경우 이 약에 굉장히 효과를 본다. SB항암제 투여 전 해열제를 사용할 수 있지만 대개 다른 항암제는 구역질에 대한 약을 사용하는 등 전처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혈관신생을 억제하니까 다른 항암제도 아바스틴이라고 혈관신생억제제가 있지만 이는 혈관만 억제하고 다른 항암효과가 없다. 이것이 의료보험에서 돈을 주는데 상당히 선택적으로만 사용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SB항암제는 아바스틴보다 효과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 SB항암제는 정상세포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는데 다른 항암제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하지 않고 손상을 많이 준다. 또한 예방차원에서 SB항암제를 사용하거나, 수술 후 암이 재발되지 않게 약을 사용하는데 물론, 일정기간 사용하고 좋아지면 안심되지만 걱정되는 사람은 이것은 보약 주사처럼 한 번씩 맞을 수 있다. 환자 중 일년에 한두번 맞고 가는 사람이 있는데 몇 년째 생존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보통 항암제는 부작용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없다.

 

항암제의 예방적인 개념은 상당히 발전적인 것이다. 다른 항암제를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것으로 세계 각국에서 표적항암제에 매달리고 있는데 이미 우리는 대단한 표적항암제를 확보한 것이다. 지금 표적항암제를 많이 연구하는데 그 효과를 보면 아직도 개발 초기이다. 표적항암제를 사용하면 길게는 9개월, 짧게는 3개월 더 생존할 수 있다. 아직도 초기다. 글리벡은 백혈병에 효과가 있지만 대부분 덩어리 암은 효과가 아직도 초기다. 이것도 피부 부작용으로 계속 사용이 힘들고 내성도 생겨 계속 약을 사용할 수가 없다. 그러나 SB항암제는 이런 문제가 없다. 

 

비소세포 폐암 임상 시험 결과

 

▲ 이채영 원장<지샘병원 통합암병원>     © 후생신보

지샘병원은 전인치유를 지향하면서 통합의학을 구현하는 국내 최초의 종합병원이다. 우리 병원은 2002년부터 보완대체의학 전문가의 진료가 시작되었고 2007년에는 통합의학암센터를 출범하여 더 체계적인 통합 암 치료를 시작하였다. 2008년 후반기부터 SB 주사의 제한적 시판 허가병원으로 선정되어 그때부터 많은 환자에게 SB 주사를 사용해오고 있다.

 

치료 효과를 논하는 데에서 임상시험 결과가 가장 객관적이라 할 수 있으며, 비소세포 폐암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이 완료되어 그 결과가 제시되었다. 이 시험은 비소세포 폐암 중에서 표준 항암치료를 한 번이라도 했던 환자를 대상으로 20 명을 선정하여 3개 의료기관에서 시험을 진행하였고, SB 주사의 안전성과 효과를 살펴보았다. 

 

임상 시험결과 이 약물은 굉장히 안전한 약물로 판단되었으며 큰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샘병원에서는 20 예 중 12 예를 담당하였고 다른 두 개 기관과의 차이는 정맥 주사만 시행한 것이 아니라 종양내 직접 주사도 시행했다는 것이다. 종양내 직접 주사를 했을 때 병이 줄어들 확률(PR)이 25%, 정지 상태(SD)가 25%로 암 통제율이 50%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20 예 중 2 예가 줄어들어 부분 관해(PR)은 10% 였고 총 4명(20%)에서 병의 진행이 중단됐다(SD). 직접주사를 하지 않은 경우에서는 부분 관해를 보이지 않아 병변내 직접 주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표 1>

 

여기 제시하는 치료 사례들은 대부분 직접 조사를 했을 때 암이 어떻게 줄어들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1. 심와부에 재발한 위암환자의 사례로 종양에 직접 주사를 1회 시행하고 종양이 괴사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2. 갑상선암 환자로 2010년 치료를 시작해 조직학적으로 현재까지 재발이 없어 완치 판정을 받았다.

3. 재발한 갑상선암 환자로 2009년 치료 당시 그 크기가 9cm였으나 지금은 거의 소멸되었고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 

4. 비소세포 폐암 환자로 종양이 거의 사라질 정도로 좋은 결과를 보았고 최근 외래서 확인한 결과 증상도 없이 잘 지내고 있다.

5. 재발한 담도암 환자의 치료 사례이다. 담도암은 재발시 항암제도 잘 듣지 않고 수술도 불가능한데 오직 SB 주사로 종양내 직접주사와 정맥주사로 현재까지 재발없이 잘 지내고 있다.

6. 유방암의 다발성 재발 환자로 통증을 호소하는 흉골부위의 피하종양에 직접 주사를 시행하여 종양이 줄어들면서 통증이 거의 사라진 경우이다.

 

이제까지 만 9년간 SB 주사를 경험했는데 한마디로 굉장히 안전한 약이다. 정확한 기전을 잘 알수 없지만, 대부분 주사를 맞은 환자들은 식사도 잘 하고 통증도 줄어드는 등 삶의 질이 좋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SB 주사는 타 항암제에 비해 다양한 경로로 투여가 가능해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되도록 고농도의 SB 주사를 암 조직에 주입 했을 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른 치료제가 잘 듣지 않고 부작용이 심해 치료가 어려울 경우 SB 주사를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

 

■ SB주사를 이용한 전이암 억제 가능성 관찰 연구

 

▲ 조종관 교수<대전대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     © 후생신보

2013년부터 SB 주사를 사용해 오면서 본 센터에서는 조금 다른 각도에서 SB 주사의 효과를 관찰해보고 싶었다. 암환자에게 천연물항암제 SB 주사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SB 주사는 암세포 성장 전이의 거름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여 진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이야기했듯이 거의 대부분 암환자는 전이 때문에 사망한다. 결국 암치료 과정 중 궁극적인 문제는 바로 전이인 것이다. 

 

그런데 암이 성장하고 전이 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의 거름 역할을 하는 암 주위의  염증성 미세환경이다. 따라서 이를 개선할 수 있다면 암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것이고, 이는 암치료 과정 중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며, SB는 이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어 그동안의 임상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암치료 방향을 2가지로 간단히 나누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는, CT나 MRI로 발견된 암 자체를 타깃으로 하는 치료이고(수술 항암 방사선치료 등 일반적인 치료가 이에 해당된다), 또 다른 하나는 암을 키우는 몸의 환경 즉 암 주위 미세환경을 치료하는 것이다. 

우선 암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보편적인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 등이 이에 해당되며, 그 목적은 제거 혹은 축소이다.

반면 암주위 미세환경에 초점을 맞춰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면역치료, 염증환경제거치료 등이 있으며 그 목적은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고자 하는 것이다. 

 

SB 주사는 종양에 직접 주사했을 때는 종양의 크기를 줄이거나 제거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임상결과들이 있다.

그러나 전이 재발암의 속성을 살펴볼 때, 일시적인 축소나 제거도 중요하지만, 재성장과 전이암 발생의 토양이 되는 암 주위 미세환경 특히 염증성 미세환경 제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각종 연구 결과 밝혀지고 있다.

 

전이암이 형성되기 까지는 결국 2가지 요소 즉 각종 치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죽지 않고 어딘가에 숨어있던 암세포가 있었다는 것이고, 이를 키워 준 암 주위 염증성 미세환경이 역할을 한 결과물인 것이다. 

염증성 미세환경의 대표적 지표로서는 C 반응성 단백질(C-reactive protein;CRP), 피브리노젠(Fibrinogen) 등이 있다. 이와 관련된 대표적 연구를 살펴보면, 혈중 CRP값이 높으면 생존기간 짧아진다는 것(Chia-Siu Wang 등. 2009)과 피브리노젠은 암세포의 성장 전이를 촉진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혈액속에 피브리노젠이 높아지면 암환자의 생존기간은 단축된다((Joseph S 등. 2000)는 내용 및 수술 전 피브리노젠 수치가 높으면 전이 경향이 있고 예후가 나쁘다는 연구(LIANG TANG 등. 2010) 등이 있다. 

 

본 센터에서 161명의 각종 암환자(전이암 환자 85.64%)를 대상으로 SB 사용 후 결과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CRP변화는 감소 또는 유지 효과가 79.5%로 나타났고, 피브리노젠은 66.46%에서 감소와 유지 효과 있었다. 결론적으로 SB 주사는 암 성장 전이의 거름에 해당하는 혈중 염증인자를 현저히 감소 및 유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볼 때, SB 주사는 축소지향적인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와 더불어 사용할 수도 있고, 서양의학적 치료의 한계를 보완해 줄 수 있는 보완 혹은 대체 가능한 약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SB 주사의 작용 기전은 SB 주사의 주요 구성 성분인 디옥시포도필로톡신(신생혈관 억제물질)과 할미꽃뿌리에서 분리한 사포닌 D(직접항암효과) 이다.

SB 주사는 천연물항암제이다. 천연물 항암제의 특징 중 하나는 용량의존적 효과 상승이다. 다시 말해서 부작용이 일반 항암제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미미하기 때문에 용량을 높여가면서 사용할 때 비례해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암 치료에서 오직 한길은 없다. 현재로서는 암에 직접적인 초점이 맞추어진 서양의학적 치료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SB 주사와 같은 암 성장 전이의 바탕이 되는 암 주위 미세환경 개선치료를 통해서 성장과 전이를 억제함으로 전체적 치료효과 상승을 도모하는 것이 효율적인 치료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 SB주사제의 통증치료 효과

 

▲ 박종기 소장<삼육서울병원 생활의학연구소>     © 후생신보

요양병원에는 항상 100명이 넘는 암 환자들이 입원해 면역치료를 받으면서 항암치료를 받는 등 환자를 관리하는 재활을 담당해 왔다.

 

지난 8년 전쯤 지샘병원에서 폐암, 비소세포암 임상을 할때 환자 2명이 가서 치료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 두 환자가 아주 좋은 반응이 있고 체력이 떨어지지 않아 외래에 가서 직접주사와 정맥주사를 맞고 오고 운동도 하고 식사도 잘 하는 등 정상생활이 가능했다.

 

SB 주사 치료를 받는 사람은 기존 항암제 치료를 받는 사람과 달리 일주일 또는 적어도 2~3일 식사도 못하는 등의 부작용 없이 체력을 잘 유지하고 두 환자 다 암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을 보았다.

 

입원환자는 다양하다. 암 종류도 다양하다. 환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호흡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암이 흉강으로 전이돼 악성 흉수가 차며 주기적으로 빼주지만, 많이 차면 호흡을 할 수 없다. 

또한 복수가 차 배가 많이 부르면 호흡이 곤란해, 물에 빠져 숨이 답답해 호흡곤란을 느끼는 것처럼 그렇게 힘들어 하고 호흡을 못하는 것을 볼때, 물론 산소도 주고 하지만 그런 환자들을 삼육서울병원에 보내 흉수를 빼고 SB 주사를 사용했을때 해 흉수가 다시 생기지 않고 호흡을 잘 하면서 ‘이제는 호흡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것을 확인했다.

 

두 번째는 먹지 못하는 것이다. 

소화기 암은 종양이 커서 음식이 지나갈 수 없을 때 물도 마시지 못해서 입이 마르고 하는데, 물론 주사에 의존해 공급하고 하지만 먹고 싶어 하는데 SB 주사 치료를 받아 종양이 줄어들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을 때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말기암 환자에서 제일 힘든 것은 호흡곤란과 식사를 못하는 것이고 또한 통증이 심해 밤에 몰핀을 투여해도 아파서 잠을 못 자는데 SB 주사는 통증을 줄이는 효과도 환자를 보면서 확인했다. 

따라서 암을 완치시키고 생명을 연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암 환자의 삶의 질에 있어서 호흡을 쉽게 할 수 있고 음식을 먹을 수 있고 통증을 가라앉히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토론 

 

■ 김의신  박사 

아직도 암이 왜 생기는 지 잘 모른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반드시 죽는다. 많은 만성병들이 죽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암도 그중에 하나다. 암이 걸리면 재수 없는 것이 아니라 죽는 과정에서 하나의 방법으로 나타난 것이다.

여러가지 기전이 복잡해 어떤 한 약으로, 한 방법으로 절대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암을 치료하다보면 환자가 포기하거나 의료진이 포기하는 사람이 꽤 있다. 그런데 이런 사람에서 많은 기적이 있다. 기적은 상식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데 죽고 싶은데 죽지 않는다, 그래서 아직도 우리가 너무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 SB 주사가 도움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 이종화  교수 

젊은 남자인데 악성림프종, 미만성림프종이다. 이 환자는 뼈까지 림프암이 전이됐다. 골반뼈가 굉장히 아파한다. 정형외과에서 골반 뼈 일부를 제거했지만 암세포가 남아 있다. 결국 이것이 자라 재발되었는데 항암제를 사용했다. 림프암이 항암제 방사선치료에  잘 듣는다.

치료를 했는데 재발해 저희병원에 와서 SB 주사 항암제를 정맥으로 계속 투여했다. 3년이 지났는데 사진을 보면 뼈가 거의 다 아물었다. 아주 환자가 정상인이다. 젊은 사람이 뼈 수술을 해 힘든 일이 많은데 지금은 거의 정상이다. 이 환자는 2주 전에 주사를 맞고 갔다. 이 환자는 보약주사처럼 한 번씩 오고 있다. 방사선치료, 기존 화학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데 SB 주사로 3년째 버티고 있다. 물론 완치는 아니지만 그러나 이 약이 도움이 되어 이 환자가 생존하고 있다. 사진을 보면 뼈가 아문 상태다,

 

김의신  박사

암은 전신병이고, 유전병이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초기, 말기로 구분하지만 사실상 전신 유전병이기에 전신치료를 해야 가장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암이 생물체이기에 몸 안에서 계속 변하고 있다. 이론적으로 말하면 오늘 치료한 약이 내일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 계속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혈액암, 임파선암 들은 유전 변화가 비교적 단순해 지금까지 항암치료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나쁜 암들 폐암, 췌장암, 위암, 간암, 등은 유전 변화가 복잡하고 계속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치료가 힘든 것이다. 그래서 지금 혈액암, 임파선 암들은 약도 많고 거의 완치는 어렵지만 거의 자신의 수명대로 살수있게끔 되고 있다.

 

이왕재  교수 

SB 주사는 사실 우리나라에서 대단히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다. 앞서 발표에서 보듯이 79%의 질병통제율,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는데 식약처에서 제한적 허가를 했기 때문에 일부 안양샘병원 등 3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일반인들은 부모들이 악성 종양이 생기면 일단 5대 메이저 병원으로 간다, 사실은 우리가 SB 주사를 가지고 치료한 케이스가 우리나라에서 최고라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도저히 가능성이 없어 알아서 하라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이런 사람을 받아 치료한 결과들이 질병 통제율이 79%가 나온 것이다. 거듭 이야기 하지만 임상은 소수로 한다. 소수로 한 실험으로 공식 허가를 받은 후, 물론 임상3상은 많은 케이스를 하지만 이것이 전면 허가되면 그동안 감춰졌던 부작용도 나오고 예를 들어 질병 통제율이 30%로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SB 주사는 제한되고 아주 열악한 환자밖에 올수 없는 병원에서 받은 환자들을 치료했을때 약 79% 질병통제율을 대단한 것이다. 

 

또한 부탁드리는 것은 지구상에는 한 항암제로 모든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여기 오신 분들은 좋은 이야기만 듣고 갈 것이다. 그다음 실망할 일만 있다는 것이다. 이는 사실은 많은 환자들이 반응을 하지 않는다. 다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따라서 SB 주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SB 주사는 사실은 여러 가지 3곳에서 약1,000케이스지만 굉장히 적은 것이다. 20여종에 암에 대해 했기 때문에 어떤 암에서 어떻게 치료해야 효과있고 왜 치료가 되지 않는지 밝혀지려면 전면허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전면허가가 이루어지면 많은 사람이 투자해 임상실험도 광범위하게 해야 하는데 지금 상황이 굉장히 어렵다.

 

안타까운 상황이다, 아주 지극히 초보적인 단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동물실험에서 기전들이 밝혀졌지만 이를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될 수 없기 때문에 임상에서 많이 사용됨으로 누적된 지식을 통해 개선된 치료법이 나오기 때문에 특히 SB가 초기암 환자에게 맨 처음부터 1차약으로 허가된다면 아마도 또 다른 양상이 전개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오늘 모임도 그런 차원으로 생각한다.

 

김의신  박사 

잘 알겠지만 암 중 가장 나쁜 암이 췌장암이다. 조기 진단은 10%, 우연히 발견한 경우가 수술이 가능하다.

대부분은 위치가 바로 위 밑에 대동맥 옆에 있기 때문에 진단했을 때 이미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할 수 없이 항암치료를 해야 하는데 현재 젬시타빈이라는 약 하나가 비교적 약 15%에서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것도 1년 정도 사용하면 내성이 생겨 대부분 췌장암 환자는 1년 안에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1년 이상 생존하면 굉장히 운이 좋은 환자이다. 따라서 현재 많은 약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처음에 사용하는 약은 절반 정도 효과가 있고 2차적으로 재발 시 사용하는 약들은 30% 정도, 3차적으로 사용하는 약은 10%, 실험약은 1%로 100명중 1명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SB 주사로 치료한 결과, 절반 정도가 효과 있다고 해도 아직도 실험중인 약이니까 대단한 것이다.

그런데 통계의 70%가 효과가 있다는 것은 거의 기적이다. 계속 더 추적해 어떤 사람이 얼마나 더 오래 생존하는가 조사해야 하겠지만 100%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효과가 있고 어떤 사람은 효과가 없는지 찾아내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므로 실험과 임상을 계속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종화  교수 

이 약을 사용해보면 놀랄 정도로 효과를 볼 때도 있다. 물론 100% 다는 아니지만 제가 과거 대학에서 사용하는 항암제를 생각하면 그 어떤 항암제보다 SB 주사가 효과가 있다. 조금 전에 아드리아마이신이라는 항암제가 있는데 지금도 효과 좋아 사용하고 있는데 SB 주사는 그 약보다 약 50% 더 효과가 있다. 

이런 항암제를 더 많은 병원에서 임상연구를 하고 더 많은 환자들에게 적용해 성적을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 여건이 되지 않아 대학병원도 아닌 중소병원 3곳에서 하고 있는데 대학병원 등 더 큰 의료기관에서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면서 이 약을 솔직히 평가를 받아야 하는 기회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김의신  박사

한가지 더 이야기하면 통증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통증에 대한 원인을 아직도 잘 모른다. 어떤 사람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어떤 사람은 암이 조금만 커져도 아파 죽는다는 사람이 있고 전립선암이 전 뼈에 다 퍼져도 40%는 전혀 아프지 않다, 그러나 폐암 등 나쁜 암은 뼈에 하나만 퍼져도 대부분 다 아프다고 한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뼈가 다 부서지는데도 전혀 아프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통증에 도움이 되나, 되지 않는지를 연구하려면 환자를 선발하는데 조심해야 한다,

 

이채영  원장 

 9년이 넘도록 치료했던 많은 환자를 분석해보니 치료한 질병의 종류만 20가지가 넘었다. SB 주사로 치료 받기 위해 찾아오는 환자들은 대학병원에서 표준 항암치료의 효과가 나쁘거나 항암치료의 부작용이 심해서 더는 항암치료를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다. 환자의 90% 이상이 4기이며 그동안의 치료로 인해 전신상태가 불량하고 치료에 대한 순응도가 낮은 경우가 많다. 이런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임상시험은 새로 개발한 약물을 누구나 안전하게 쓸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는 중요한 단계이기 때문에 SB 주사가 더 많은 환자에게 쓰이려면 적극적인 임상 시험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복막전이암에 대한 SB 주사의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상 시험이 계획되어 있다. 

SB 주사로 치료 받기를 원하는 환자가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얼마나 효과가 있냐는 것인데, 이 질문에 대답하기가 항상 어렵다. 환자는 많은 기대를 하고 치료를 받으러 오셨는데, 수행한 임상시험이 많지를 않아서 객관적으로 결과를 정확하게 말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한가지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는 효과는 종양내 직접주사 치료법이다. 본원에서 아시아태평양 중재적 방사선 학회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종양내 직접주사의 효과는 11명 환자중 10명(90.9%)에게서 치료에 대한 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직접 주사 치료를 받은 대부분 환자들이 암이 조절되거나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이 사살을 근거로 SB 주사 치료는 직접 주사 위주로 권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약 3년 전에 북경의 유명한 양한방협진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환자에게 투약하는 주사제중 질환별로 다양한 생약 성분의 주사제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중국은 임상 시험이 비교적 수월하고 천연물 신약에 대한 시장이 굉장히 넓게 열려 있어서 그 분야가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한가지 천연물 신약인 SB 주사가 있는데 제도상의 어려움 때문에 그 사용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인도 초기에 SB 주사를 사용한다고 많은 의료진들의 항의를 받았었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오랜 세월 사용하다보니 이 약이 갖고 있는 고유한 역할들을 알게 되고, 실제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사례들을 목격하게 된다. 요즘은 항암을 절대로 하지 않겠다는 암환자들을 종종 만나볼 수 있는데, 그냥 다 접고 산으로 가서 보완대체요법만 하는 것보다는 일정 부분 SB 주사로 암을 다스려 주면 더 나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의학은 암치료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런 치료를 거부하는 환자에게 다시 한번 표준 치료에 대해 권해봐야겠지만, 그래도 싫다면 그냥 그 환자를 방치하는 것보다는 천연물 항암제인 SB 주사를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김의신  박사

악성 뇌암을 잘 치료가 되지 않는 이유는 여기저기에서 발생한다. 수술하고 방사선하면 다른 곳에서 발생한다. 특히 뇌이기 때문에 자꾸 수술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이런 문제로 부작용 없는 비타민C와 SB 주사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새로운 것으로 해서 전 세계에 알려지고 사용하게 되면 경제적 이익도 되고 그 많은 환자들을 도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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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러다임에관하여 황의국 17/04/22 [18:07] 수정 삭제
  뉴페러다임암치료에관한학술내용을자세하니보니 이러한내용의기사는
정부나의료인만보것아니라
전국민이보고
촛불시위처럼정부에적극적으로관여할수있는길을열어야하지않을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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