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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이강대 교수, '최종욱 우수논문상' 수상

11일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서

신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7/02/22 [14:34]

고신대병원 이강대 교수, '최종욱 우수논문상' 수상

11일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서

신형주 기자 | 입력 : 2017/02/22 [14:34]

【후생신보】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는 지난 11일 열린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최종욱 논문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논문은 「Rapid fluorometric bacteria detection assay and photothermal effect by fluorescent polymer of coated surfaces and aqueous state」 외 9편의 갑상선두경부암과 관련된 연구의 주저자로 참여해 SCI/E 국제학술지에 출판했다.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최종욱 논문상 우수연구자상’은 우리나라에서 두경부암을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치료하기 시작한 최종욱 원장(관악이비인후과)이 국내 갑상선-두경부암 치료발전에 끼친 영향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매년 두경부외과 분야에서 발표된 논문 중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높은 우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에서는 발표된 논문의 논문 영향력을 나타내는 인용지수(impact factor)의 합이 가장 높은 연구자에게 최종욱 논문상 우수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논문은 바이오센서분야 국제학술지 '바이오센서 엔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89 (2017) 1026–1033에 게재됐다.

 

특히, 이 교수는 지난 2015년 2월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해 2년간 학회를 이끌었으며, 지난해 8월에도 대한갑상선학회-한미약품 학술상을 수상, 세계 3대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에도 등재되는 등 국내외에서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는 이 교수 취임기간동안 활발한 국제적인 학문 및 임상활동을 펼치며 국제학회 수준으로 위상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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