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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포스터 넥스트할러 시판허가 획득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7/01/18 [10:34]

코오롱, 포스터 넥스트할러 시판허가 획득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7/01/18 [10:34]

【후생신보】코오롱제약(대표이사 이우석)은 지난 13일 천식 치료제 Foster ‘NEXThaler’가 식약처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NEXThaler는 흡입스테로이드(ICS)인 베클로메타손(Beclomethasone)과 지속성 베타2 항진제(LABA)인 포모테롤(Formoterol)을 한 용기에 담은 Foster의 새로운 제형으로 건조분말흡입기인 DPI(Dry Powder Inhaler)의 Extra-fine particle formulation 방식이다.

 

입자가 미세해 낮은 ICS 함량으로도 소 기도까지 도달이 가능, 폐 전체의 염증 치료 및 빠른 기관지 확장 효과가 있다. 임상에 따르면 56%의 높은 폐 침착률과 환자의 흡입 유속에 관계없이 일관된 미세입자분획을 나타냈다.

 

Foster NEXThaler 흡입 방법은 열고 흡입하고 닫으면 끝이다. 복잡한 흡입 방법으로 곤란을 겪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형우 PM은 “흡입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던 기존 흡입제와 달리 흡입시 ‘딸깍’하는 소리와, 특유의 맛, 모든 용량을 흡입해야 사용횟수가 1회씩 감소하는 시스템이 적용돼 환자를 위한 가장 혁신적인 흡입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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