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건국대병원은 최근 안과 김형찬 교수가 미국황반학회(The Macula Society) 정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황반학회는 전세계 회원이 400명 미만으로 국내 정회원은 손에 꼽을 정도다.
미국황반학회는 논문 주제와 수, 논문이 게재된 학술지, 미국안과학회(AAO) 회원으로서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정회원을 선정하고 있다.
김형찬 교수는 국내 망막질환의 권위자로 미국망막학회 및 미국유리체학회 정회원, 대한안과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APAPO)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학술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형찬 교수는 오는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40회 미국황반학회 학술대회에서 정회원 인증서를 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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