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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QI간호사회 가을학술대회 성료

‘의료 질과 환자안전의 미래’를 주제로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6/10/21 [10:00]

한국QI간호사회 가을학술대회 성료

‘의료 질과 환자안전의 미래’를 주제로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6/10/21 [10:00]

한국QI간호사회(회장 천자혜)가 20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의료 질과 환자안전의 미래’를 주제로 2016 가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병원의 QI담당자와 관련 의료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박은정 서기관이 2015년부터 시행 중인 의료질평가 진행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남희 평가보상부장은 ‘2016 의료질평가 결과분석 및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인증사업실 구홍모 실장은 ‘의료질 향상을 위한 인증제 운영 방향’발표를 통해 향후 의료질평가가 국내 환자안전과 의료 질의 향상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의료기관인증 기준과 조사방법의 변경사항에 대한 강의를 통해 인증제를 지속적인 질향상 개선활동의 견인책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공유하였다.

 

천자혜 회장은 “올해로 16주년을 맞게 된 이번 학술대회는 QI담당자들이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환경의 변화를 시의적절하게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 QI담당자들이 국내 환자안전과 질향상을 변화를 이끌어갈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교육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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