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믹스, 정동 본사에 R&D 센터 개소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09/19 [15:01]
펜믹스(김영중 대표)는 최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소재한 본사 1층에 500㎡ 규모의 R&D(연구개발)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펜믹스 R&D센터는 주사제 전문 제제연구에 최적화 된 유틸리티 및 설비들이 설치됐으며, 이를 토대로 액상바이알, 동결건조, 프리필드실린지, 특수주사제형 등의 다양한 제품의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펜믹스 측은 “이번 R&D센터 개소로 하드웨어적으로나 소프트웨어적으로 세계 최고(글로벌)수준의 연구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의약품 전문 CDMO 기업으로서 연구개발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회사는 또, “연구문서의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한 R&D QA 조직을 신설하고 QbD 연구 전 과정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조직적,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GLP수준의 연구소로 운영될 것이다”고 밝히고 “연구단계부터 한층 까다로워진 선진시장의 규제장벽을 착실히 준비하여 US, EU등의 선진 제약시장 진출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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