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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한전병원으로 새출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2/08/31 [12:58]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한전병원으로 새출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2/08/31 [12:58]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원장 김대환)이 9월 1일자로 병원 명칭을 한전의료재단 한전병원(KEPCO Medical Center)으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1937년 (주)경성전기 운수부 의무실로 출발한 한전병원(구, 한일병원)은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 부속병원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2000년 한전의료재단으로 새롭게 출발해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서 지역사회 중추 의료기관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한전병원은 명칭 변경에 앞서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39종의 의료장비를 새로 도입했으며 오는 11월 완료 예정인 EMR 기반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대환 원장은 “한전병원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해나가기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위한 노력 또한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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