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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병상 2/3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5/16 [16:39]

국립암센터, 병상 2/3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5/16 [16:39]

【후생신보】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오늘 16일부터, 일반병상 525병상 중 86병상을 추가, 총 344병상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갖추게 됐다. 

 

새롭게 추가된 86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은 본관 61병동(대장암)에 45병상과 신관 5A병동(혈액암) 41병상 등이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2016년 42병상(82병동, 유방암)을 시작으로 매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왔다. 올해 추가된 86병상을 포함하면 통합 서비스가 제공되는 병상은 전체 일방병상의 65%가 넘는 총 344병상에 이른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 확대로 이제 국립암센터는 일반병상 대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이 3분의 2에 달하는 수준이 됐다”면서 “암환자들에게 질 높은 간호간병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만큼 간호․간병 걱정 없는 암 전문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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