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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유방암 수술 6년만 1,000례 달성

2일 후 유방암 확진 시스템 구축 덕분…수술 후 5년 생존율은 97% ↑ 눈길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05 [14:39]

대림성모병원 유방암 수술 6년만 1,000례 달성

2일 후 유방암 확진 시스템 구축 덕분…수술 후 5년 생존율은 97% ↑ 눈길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1/05 [14:39]

【후생신보】유방암 특화 종합병원인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 병원장 홍준석)은 유방센터 개소 6년 만에 유방암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51.9세였고 40대와 50대가 각각 33%, 32%를 차지했다. 20~30대도 11%를 차지, 적지 않은 비중을 보였다.

 

수술 방법은 유방보존율이 67%로 가장 많았다. 병기에 따른 수술 환자는 조기 유방암인 0기~2기 사이가 전체 88%(0기 23%, 1기 43%, 2기 22%)를 차지했고, 3기 이상 유방암은 12%였다.

 

특히, 유방암 수술 환자를 추적 관찰한 결과 5년 전체 생존율이 97.3%에 달했다. 이는 2018년 국가암 등록사업 연례 보고서에서 가장 최근 발표한 유방암 5년 상대 생존율 93.3%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 같은 높은 생존율 배경으로는 조기 유방암 환자가 많고 짧은 중간 추적 기간(2.1년)을 들 수 있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를 고려하더라도 괄목할만한 치료 성적”이라고 강조했다. 5년 국소재발률과 원격전이 발생률은 각각 4%와 5%로 좋은 성적을 보였다.

 

유방암에 특화된 대림성모병원을 방문하는 유방암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2015년 한해 약 7,000여 명이던 외래환자 수가 6년 사이 외래 총 누적 환자 수 10만 명을 넘어섰고, 24만여 장의 유방촬영 및 5만여 건의 유방 초음파, 3,800여 건의 유방 MRI를 시행했다. 2021년 기준 유방암 조직 검사는 개소 이후 약 5배 가까이 증가했다.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는 분당서울대병원 유방외과 교수를 역임한 김성원 이사장의 주도로 2015년 3월 설립됐다. 각 지역에서 유방 질환자들이 찾는 전국구 종합병원으로 빠르게 성장한 것은 고유의 ‘002 유방검진 시스템’ 덕분으로 평가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첫 진료 당일에 기본 검진(0)은 물론 검사 결과 상담이 가능하고, 결과 상담 후 의심 소견이 발견되면 당일 조직 검사(0)를 받을 수 있다. 내원 환자가 진료 후 최소 이틀이면(2) 암 진단 여부 등 조직 검사 결과를 확인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과거와 달리 환자들은 조직 검사 후 오랜 기간 불안하게 결과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며, 진단이 빠른 만큼 치료도 빠르게 시작할 수 있다.

▲ 김성원 이사장     ©문영중 기자

 

국내 유전성 유방암의 최고 권위자인 김성원 이사장은 “임상과 연구를 병행하는 유방센터 의료진의 노력과 시스템을 통해 유방암 치료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수술 1000례에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유방암 특화 전문병원으로서 생존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림성모병원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을 보듬기 위해 ‘핑크 버블 캠페인’, ‘핑그리본 유방암 영화제’ 등 다양한 유방암 캠페인을 해마다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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