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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의 약속

주주간담회에서 “목표달성 못하면 보유지식 모두 회사에 출연” 밝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11:16]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의 약속

주주간담회에서 “목표달성 못하면 보유지식 모두 회사에 출연” 밝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3/31 [11:16]

【후생신보】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이사<사진>가 31일 제25기 주주총회와 함께 진행된 주주간담회에서 본인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전부를 회사에 출연하겠고 약속했다.

 

김선영 대표가 이날 제시한 목표는 내년 10월 31일까지 엔젠시스(VM202) 임상 시험에 성공하거나 헬릭스미스 주식의 주당 10만 원 이상 달성이다.

 

만약 이 같은 목표가 달성되지 못한다면 자신이 보유한 헬릭스미스 주식 전부를 회사에 출연하거나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게 김 대표의 각오.

 

2020년 12월 31일 현재 김선영 대표가 가지고 있는 헬릭스미스 총 주식 수(기말)는 전체의 5.21%인 178만 4,996주다. 오늘 현재 주가는 2만 7.450원이다.

 

김선영 대표는 “회사와 엔젠시스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고 전력투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주주들의 지원 하에 엔젠시스와 신약 연구개발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고 싶은 열망 때문이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곧 법률적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가 내년 10월 31일을 특정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내년 상반기 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미국 임상 2~3상이 종료 결과가 나오는데 이를 통해 세계 최초의 통증 유전자 치료제 출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또한 이를 통한 대규모 기술 이전과 자금 유입 등 다양한 재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DPN 이외에도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미국 임상 2상, 샤르코마리투스병(CMT) 국내 임상 1/2a상, 중증하지허혈(CLI) 중국 임상 3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에서도 결과가 나오거나 중대한 마일스톤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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