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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나보글리플로진 병용 1상 결과 美서 발표

메트포르민과 상호작용 없어…단독부터 병용요법까지 적응증 추가 목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3/19 [09:44]

대웅제약, 이나보글리플로진 병용 1상 결과 美서 발표

메트포르민과 상호작용 없어…단독부터 병용요법까지 적응증 추가 목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3/19 [09:44]

【후생신보】대웅제약이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중인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병용 임상 1상 결과가 미국의 학회에서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간 약물 상호작용은 없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2일부터 17일까지(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국임상약리학회에서 제2형 당뇨병 치료 물질 ‘이나보글리플로진’에 대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을 함께 복용했을 때 약물 상호작용 여부를 확인한 결과로 전세계 임상약리 분야 의료진 2,300명에게 소개됐다.

 

이에 따르면 이나보글리플로진 또는 메트포르민 단독투여 대비 이나보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을 함께 투여했을 때 유의미한 혈중 농도 차이는 없었다. 두 약물이 서로 영향을 주지 않음이 확인된 것.

 

시험책임자인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장인진 교수는 “임상 1상을 통해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을 병용했을 때 약물상호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며 “두 약물을 함께 복용해도 약물흡수 정도에 차이가 없어 병용 투여시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웅은 이번 임상을 바탕으로 식약처로부터 메트포르민과 병용 요법에 대해 3상 임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

 

박현진 대웅제약 개발본부장은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단독 요법부터 병용요법까지 3개의 적응증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며 “기존 치료제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많은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나보글리플로진을 계열 내 최고 신약으로 개발하는 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나보글리플로진은 대웅이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개발 중인 SGLT-2 당뇨병 치료 신약으로 해당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신약의 국내 발매 목표는 오는 202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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