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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백신’에 GSK ‘면역증강제’ 병용 임상 착수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2/05 [10:19]

SK바사 ‘백신’에 GSK ‘면역증강제’ 병용 임상 착수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2/05 [10:19]

▲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백신 개발을 위한 R&D를 진행하고 있다.

【후생신보】SK바사의 차세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글로벌 백신 제조사 중 하나인 GSK가 함께 하기로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이하 SK바사)는 BMGF(빌&멜린다게이츠재단),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의 지원을 받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에 GSK의 면역증강제(Adjuvant) ‘AS03’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1/2상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면역증강제는 일부 백신 제형에 추가 투여함으로써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백신 항원물질의 체내 이동을 촉진하고 항원 자극 시간을 늘려 단독 투여 시 보다 백신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보조제다.

 

SK바사는 자체적으로 진행한 GBP510 동물시험에서 AS03 병용 투여 시 보다 높게 유도된 중화항체와 체액성 및 세포성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T세포 활성의 증가를 확인, GSK와 협력을 결정했다.

 

SK바사 안재용 대표는 “우리가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의 의미 있는 초기 결과가 글로벌 백신 리더인 GSK의 협력으로 이어졌다”며 “안전성과 유효성에 더해 범용성과 경제성까지 갖춘 백신을 개발해 세계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의 자회사인 SK바사는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자체 플랫폼 기술로 백신을 개발함과 동시에 글로벌에서 개발되는 백신을 위탁 생산하는 투트랙 전략을 취하고 있다.

 

GBP510과 함께 자체 개발 중인 또 하나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NBP2001’은 서울대병원 등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 7월엔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원액과 완제를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 생산을 진행 중이다.

 

또 지난해 6월 안동공장 L하우스 원액 생산시설 일부를 CEPI가 지원하는 기업의 코로나19 백신의 생산에 사용하기 위한 시설사용계약(Capacity Reservation)을 체결, 이를 통해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위탁개발생산(CDMO)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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