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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에 예비비 3조 원 활용

김태년 원내대표 “형평성 논란 해소 가능…예산 편성한 만큼 충분해”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1/01/13 [09:33]

민주당,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에 예비비 3조 원 활용

김태년 원내대표 “형평성 논란 해소 가능…예산 편성한 만큼 충분해”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1/01/13 [09:33]

【후생신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을 위해 예비비 3조 원을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신 무료접종을 위한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백신 무료접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며 “대통령께서 백신 무료접종 결정을 내린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책임 있는 정책적 결단이다”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다음 달이면 접종을 시작할 수 있으며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백신 무료접종은 백신 접종률을 제고하고 접종비 부담을 둘러싼 형평성 논란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결정이다”며 “백신 도입 및 접종 등을 위해 3조 원의 목적예비비를 편성해둔 만큼 예산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정은 다음 달부터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접종 로드맵을 빈틈없이 준비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질병청은 해외 개발 백신 구매를 위해 8,571억 원을 지난 5일 1차 예비비로 우선 확보했으며 이 금액은 모더나 백신의 선급금 및 잔금 등으로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가 구매 계약한 5,600만 명분의 백신 잔금에 드는 추가 예산은 지속적으로 재정 당국과 협의해 확보할 계획이다.

 

백신의 보관·접종에 필요한 냉동고 및 주사기 등 물품과 백신 유통,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비용 등 약 356억 원도 확보했다. 질병청은 예방접종 시작 전까지 유통·보관 및 관리체계를 완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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