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이노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첫 대뷔

케이캡,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신약,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 등 파이프라인 공유 예정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1/13 [09:35]

이노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첫 대뷔

케이캡,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신약,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 등 파이프라인 공유 예정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1/13 [09:35]


【후생신보】 HK inno.N(이하 이노엔)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 미래 성장동력을 소개한다.

 

이노엔은 오늘 오후 10시 5분(한국시각)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및 연구 중인 핵심 신약, 바이오 파이프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노엔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발표는 이노엔의 연구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송근석 전무(CTO)가 이머징 마켓 트랙에서 25분 간 진행한다.

 

송 전무는 발표에서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정이 거둔 성과와 경쟁제품 대비 차별화된 특장점을 소개하며 성장 잠재력을 알릴 예정이다.

 

또, 현재 국내 임상 1상 중인 자가면역질환 신약(IN-A002)과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신약(IN-A010), 유럽 임상 2상 예정인 항암신약(IN-A008, IN-A013)과 국내 임상 1상 중인 2가 수족구백신(IN-B001) 등 주요 신약, 바이오 파이프라인의 연구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특히, 세포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생산에 새롭게 착수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을 혁신플랫폼으로 운영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노엔 강석희 대표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국내외 시장에 회사의 성과 및 미래성장 동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회사와 파트너사간 사업역량과 R&D역량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 투자, 핵심기술 및 제품 수출,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노엔, 케이캡, 강석희 대표, JP모건, 세포유전자치료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