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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총장 후보 이선희 교수의 이화의료원 발전 계획은?

이선희 이대 총장 후보 “의료원 책임경영제 및 이화앰밸리 사업” 추진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0/11/11 [08:00]

이대 총장 후보 이선희 교수의 이화의료원 발전 계획은?

이선희 이대 총장 후보 “의료원 책임경영제 및 이화앰밸리 사업” 추진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0/11/11 [08:00]

후생신보 윤병기 기자】이화의료원이 마곡에 이대서울병원을 개원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현재 시점에서 의료원이 빨리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선 차기 리더십으로서 의료원 현안을 잘알고 있는 교수가 총장이 되어 이 과제를 해소해야한다는 소명으로 출마에 나섰습니다” (출처: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동영상)

 

이화여자대학교 제17대 총장 선거에 출마 한 의과대학 이선희 예방의학 교수의 이화의료원 발전 방향을 이같이 밝히고 있다. 이화여대 개교 이후 의대 출신이 총장에 츨마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선희 교수는 이화의료원 관련 공약은 의료원 책임경영제 및 이화앰밸리 사업 발전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최우선 공약으로 이화의료원 책임경영제를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선희 교수는 목동과 마곡에 2개 대학병원을 운영하는 의료원이 병원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도약해가기 위해선 의료원 경영재량이 그어느때 보다 중요한데 반해 그간 의료원과 대학이 운영원리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대학행정의 틀속에서 의료원 경영이 이뤄져오다 보니 성장에도 제약이 있었다병원 실정에 맞게 경영될 수 있도록 과감하게 권한 위임을 하는 방식으로 대학과 의료원간 관계정립을 새롭게 하고 이에 따라 교수인력 규모도 의료원 형편에 맞게 임용이나 임용기준이 적용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교수는 전임인력의 확충이나 비전임 인력 활용, 비전임 인력의 처우개선도 의료원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발전 계획으로는 목동, 마곡의 산학협력관을 중심으로 한 이화앰밸리 사업을 신촌캠퍼스와 연계하여 바이오헬스 빅텐트 개념으로 산학연병 클러스터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이선희 교수는 신촌의 생명과학,약학,간호 분야와 공학 및 인문사회와의 연계속에서 각종 연구기획을 할 경우 대형 국책과제 수주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마곡의 기업 R&D집적 효과와 협력하여 국내 최고의 바이오헬스 산업협력모형으로 발전시켜가겠다이구상이 실현되면 의료원도 기술사업화의 거점기지로서 수익다변화를 꾀할 수 있고 의료원의 빅데이타를 신촌의 기초연구에서 활용하게 된다면 신촌.목동.마곡의 동반성장을 통해 이화의 미래성장동력으로 혁신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교수는 안식월제도 도입 등 의대교수들의 그간 애로사항 해소와 복지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신촌캠퍼스에서 떨어져 있는 관계로 소외되어 있던 의대교수들의 현안이 해소될 수 있는 기회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화여대 총장후보 추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선희 교수(의학), 이공주 교수(약학), 조기숙 교수(무용), 강혜련 교수(경영학), 이주희 교수(사회학), 김은미 교수(국제학), 김성진 교수(화학나노과학), 양옥경교수(사회복지학)가 총장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힌바 있다.

 

의과대학 이선희 교수는 62년생으로 이화의대 학사(88),연대 보건학 박사(97)을 거쳐그동안 보건복지부, 국무총리실, 인사혁신처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자문에 참여해 왔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NECA)을 역임했고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설립을 주도, 초대 정책개발실장 등 의대 교수로써 다양한 공직을 맡아 정책 실무를 겸비했다.

 

또 의료경영 분야에서도 꾸준한 연구를 수행, 환자행동과 소비자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병원마케팅과 의료경영 실증 연구들을 많이 발표했다. 여성 최초로 한국병원경영학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선희 교수는 이화여대 교수평의회 초대의장을 지낸 바 있다.

 

이번 총장선거에 등록된 8명의 후보는 오는 11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소견 발표 및 정책토론회를 갖게 된다. 251차 투표 이후 1위와 2위 두명이 이튿날인 26일 결선투표를 갖고 이 결과를 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한다.

 

한편, 이번 제17대 총장 선거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투표(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로 진행된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가능하다.

 

교내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는 직선제는 지난 16대 총장후보 선출 때 처음 도입됐다. 이화여대는 투표값 반영 비율을 교수 77.5%, 직원 12%, 학생 8.5%, 동창 2%로 규정하고 있다.

 

17대 총장후보 추천 선거관리위원회는 결선투표를 통해 확정된 1, 2위 후보를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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