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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학회, 아시아 대표 국제학회 ‘도약’

국제학술대회 성황리에 개최, 10개국에서 2,200여명 참여…수준높은 학회 ‘눈길’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0/10/14 [16:38]

신장학회, 아시아 대표 국제학회 ‘도약’

국제학술대회 성황리에 개최, 10개국에서 2,200여명 참여…수준높은 학회 ‘눈길’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0/10/14 [16:38]

▲ KSN 2020 virtual 메인 페이지.

【후생신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대한신장학회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양철우 가톨릭의대)는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에서 ‘대한신장학회, 40년의 도전과 창조적인 미래(Amazing kidney, 40 years of challenge & innovative future)’를 주제로 열린 대한신장학회 2020 국제학술대회(KSN 2020)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학술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약 10개국에서 2,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 1,898 명, 해외 289 명이었다. 해외 참석자는 초청연자 10 개국 29 명, 일반 외국인 참여가 260 명이었는데 아시아권 의료진(몽골, 미얀마, 베트남, 방글라데시) 127명이 참여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로서의 KSN 2020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virtual homepage를 통해서 3일 동안 55개 세션, 107개의 구두발표, 282개의 포스터 발표, 8개의 기업발표 및 50개의 전시가 있었다.

 

Plenary lecturer로 버지니아대학 Mark D. Okusa 교수, 예일대학 Michael Caplan 교수 강의 등 각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온라인 참여를 통한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

 

또한 학회 정책사업으로 2020년 말기신부전 등록사업과 인공신장실 인증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 KSN 2020 학회장 모습.

특히 신장학회는 온라인 학술대회의 단점을 극복에 최선을 다했다.

 

학술대회를 주관한 최범순 총무이사와 이상호 학술이사는 “발표자와 회원들 사이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국내 좌장과 연자들이 발표장에 직접 참석할 것을 부탁했으며 외국 연자들께 Q&A에 참여할 것을 부탁드렸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회의 열기가 더욱 높아졌다”며 “특히 수준 높은 영어 동시통역으로 회원들의 높은 호응이 있었으며 이러한 작은 노력이 학회를 더욱 알차게 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콩팥병 환자의 진단과 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국내외 학회와 합동심포지움을 가졌다.

 

대한고혈압학회와 대한내분비학회와 공동심포지엄을 통해 공통 질환의 서로 다른 접근과 관점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있었다.

 

또한 한국-대만-일본의 3개국 합동심포지움을 통해 신장병의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교류하고 신장학의 주요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KDIGO와도 국내와 국외 전문가들이 최신 지견과 의견을 교환하는 등 국제적 진단과 치료기준을 뛰어넘는 한국 신장학의 면모를 확인했다.

 

아울러 신장학회는 젊은 꿈나무의 경력개발을 위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학술적인 발표뿐 아니라 젊은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는데 신장학 전공을 시작한 젊은 참여자들을 위한 기초연구입문을 통해 연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신장학 전공 후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회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해외 교육 사례를 소개하여 미래지향적 결정과 사고에 도움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와 관련, 양철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데 많은 걱정을 했으나 학회준비부터 끝날 때까지 총무단, 학술위원회 및 학회사무국원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가능했다”며 “2021년에는 유럽신장학회 및 세계신장학회와의 합동심포지움을 신설하고 아시아권의 젊은 의료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실상부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회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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