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백신 상온 노출 와중 주목받는 ‘한울티엘’

축적된 노하우 통해 ‘국제 기준’ 부합 콜드체인패키징 눈길
‘엘레펀트 바이오 23’, 2~8도 외부전원 없이 120시간 유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9/28 [11:01]

백신 상온 노출 와중 주목받는 ‘한울티엘’

축적된 노하우 통해 ‘국제 기준’ 부합 콜드체인패키징 눈길
‘엘레펀트 바이오 23’, 2~8도 외부전원 없이 120시간 유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9/28 [11:01]

【후생신보】상온 노출로 정부조달백신 접종이 잠정 중단된 가운데 완벽한 콜드체인패키징을 개발, 보급 중인 국내 업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울티엘(대표이사 노현철)의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콜드체인패키징 ‘엘레펀트바이오23’(이하 엘레펀트, 사진) 모델이 백신 상온 노출 사건으로 집중 조명받고 있다. 한울티엘은 우리나라 의약품 콜드체인의 현실에 주목, ‘온도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난 2018년 창업한 스타트업 벤처회사다.

 

화제의 중심에 선 바이오 운송용 용기 엘레펀트는 2~8도 정온상태를 외부 전원 없이 120시간 이상 유지 가능하다. 이 같은 특징으로 관련 업계를 선도해 가는 회사들로부터 선택받아 사용되고 있다. 백신 상온 노출이 문제화 되면서 해당 제품의 납품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는 게 노현철 대표의 전언이다.

 

일명 패시브컨테이너로 알려진 바이오 운송용 용기는 안전한 배송을 위해 외부 전원없이 2~8도의 정온 상태를 48시간 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게 글로벌 업체들의 기준이다.

 

최근에는 정온 상태가 72시간 이상 유지로 변화되고 있으며 이 같은 요구는 지구 온난화 등으로 더욱 타이트해 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검증된 테스트챔버에서 국제 기준의 온도 검증시스템을 통과하고 재현성 평가 등을 거쳐 자세한 보고서 작성, 여기에 운송과정의 검증까지 이뤄져야 하는데 ‘엘레펀트’는 이런 과정을 모두 통과하고 2년여 만에 탄생한 작품이다.

 

한울티엘은 특히, 엘레펀트 바이오 시리즈 보다 효능 등에서 월등히 뛰어난 제품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자체 테스트를 거쳐 특허등록을 마쳤고 PCM 냉매는 보다 가볍고 지속성이 길어졌으며 친환경적이어서 혁신적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다공성 실버를 이용 99.9% 항균, 항곰팡이 기능을 전제품에 적용하는 기술도 90% 이상 완료된 상태다. 이는 냉매의 습기로 인한 곰팡이균과 이물질,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티로품 박스 보다 비싼 다회용 백신용기를 구입하신 게 아니라 국민을 위한 안전한 백신 온도 관리와 환경 보호에 앞장서신 것 입니다.”

 

노현철 대표는 자사의 다회용 백신 용기를 구입하신 고객들에게 꼭 이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티엘의 백신운송용기는 김희양 대표가 운영하는 CCP(Cold Chain Platform)를 통해 해외에 소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