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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완전 종식 수개월 소요 될듯

감염병 전문학술단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담화문 발표
"방역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과 노력 필요"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0/01/30 [13:3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완전 종식 수개월 소요 될듯

감염병 전문학술단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담화문 발표
"방역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과 노력 필요"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0/01/30 [13:33]

【후생신보】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하여 큰 고통과 혼란을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감염병 전문학술단체감(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대한감염학회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한국역학회)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담화문을 발표했다.

 

감염병 관련 전문가들은 우한에서 원인미상의 폐렴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진 시점부터 국내 유입 가능성을 예측하여 이에 대한 대비대응을 위하여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조 하에 최선의 노력을 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과연 우리나라는 안전할까요? 그리고 언제까지 이 유행이 지속될까요?

 

감염병 단체는 질병이 시작된 중국은 128일 기준 전 지역에서 5,500여 명이 진단되었으나 효과적인 치료제나 예방수단이 없는 상황에서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이웃나라의 유입 감염의 규모는 어떠할 것인지 감히 예측하기 어렵다중국의 통제 상태에 따라서 완전 종식까지는 수개월 이상 소요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감염병 단체는 만약 스스로 증상을 인지하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1339)로 연락하셔서 적절한 진료 안내를 받으시도록 유념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감염병 단체는 지금은 의료기관의 진단수단 및 인력 공급이 부족하고, 새로운 감염병이기 때문에 환자를 분류하는 기준도 혼란스럽고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민들은 보건당국과 의료기관과 국민들이 모두 서로 돕고 잘 따라 주시고, 공공장소에서 기침하는 사람은 마스크를 쓰는 것, 기침을 할 때 손수건이나 소매에 대고 기침하는 것, 손 위생을 잘하는 것 등으로 표현되는 기침 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장되거나 왜곡된 정보로 인하여 부적절하게 초래되는 사회적 공포는 방역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 공동체의 협력과 노력을 힘들게 만든다저희 감염병 관련 전문학술단체들은 최신지견의 과학적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위기를 극복할 때까지 보건당국과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으로 국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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